• 최종편집 2020-07-09(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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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도전기] 퍼스트휴먼의 창업지원금 100% 활용법
    “돌봄을 받는 사람도 돌봄을 하는 사람도 모두 소중해요.”재가복지‧아동정서서비스 플랫폼인 ‘퍼스트케어(www.firstcare.kr)’의 오픈을 앞둔 ㈜퍼스트휴먼의 김성민(30) 대표의 말이다. 이 한 문장에 김 대표의 철학이 모두 담겨있다. 이 같은 가치를 바탕으로 김 대표의 회사는 스타트업 기업과 관련한 정부지원을 단계적으로 밟아가고 있다. 최근엔 신규채용도 실시했다.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은 유심히 보자. 김 대표는 정부의 지원금을 받아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었고, 이후 운영과 사업화 단계에서도 지원금을 받았다. 어떻게 하면 창업부터 운영까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관계자들을 설득한 비결을 오늘의청년이 들어봤다.    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김성민 퍼스트휴먼 대표 “돌봄을 받는 사람도 돌봄을 하는 사람도 모두 소중해요.”재가복지‧아동정서서비스 플랫폼인 ‘퍼스트케어(www.firstcare.kr)’의 오픈을 앞둔 ㈜퍼스트휴먼의 김성민(30) 대표의 말이다. 이 한 문장에 김 대표의 철학이 모두 담겨있다. 이 같은 가치를 바탕으로 김 대표의 회사는 스타트업 기업과 관련한 정부지원을 단계적으로 밟아가고 있다. 최근엔 신규채용도 실시했다.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은 유심히 보자. 김 대표는 정부의 지원금을 받아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었고, 이후 운영과 사업화 단계에서도 지원금을 받았다. 어떻게 하면 창업부터 운영까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관계자들을 설득한 비결을 오늘의청년이 들어봤다.  창업의 계기김 대표의 대학 전공은 법학이다. 형법과 형사소송법을 공부하던 어느 날 아동 관련 판례를 보게 됐다. 한여름 무더운 차 안에서 숨진 아이의 판례였다. 막연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다. 그런데 육아 관련 플랫폼은 아주 많았다. 어린이집에서 아이의 활동사항을 알림서비스로 제공하는 플랫폼도 있었다.  문득 취약계층 노인과 아이가 떠올랐다. 김 대표도 할머니 손에 자랐다. 생각은 몸이 아픈 취약계층 노인과 요양보호사의 처우,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관심으로 번졌다. 지난 2018년 10월 고향인 부산에 내려와 창업과 관련한 교육기관은 모두 찾아다녔다. 김 대표의 부친도 회사를 경영하고 있었다. 부친의 회사 경영을 도울 수도 있었겠지만, 김 대표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부친의 회사는 전문 기술 분야라서 당장 내가 도움이 될 것 같진 않았다”며 “이른바 불모지라고 생각하는 분야를 직접 개척하고 싶은 마음도 컸다”고 말했다.   퍼스트휴먼의 김성민(사진 가운데) 대표와 직원들이 회사 내에서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업지원을 적극 활용하다먼저 김 대표는 활용할 있는 정부의 창업지원정책을 선별했다. 지난해 2월 청년창업사관학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사업계획서를 냈다. 하지만 떨어졌다. 두 달 뒤 예비창업패키지(중소벤처기업부)의 여성벤처분야에 지원했는데, 결과는 같았다. 김 대표는 “연달아 두 번 떨어지니 힘들었다”며 “‘난 창업과 맞지 않는 사람인가’하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같은 해 5월 예비창업패키지의 소셜벤처분야에 지원했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 1차 통과를 통보받았다. 김 대표는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있구나하는 생각에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다. 2차 심사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은 서울에서 진행됐다. 발표는 5분, 질의응답은 10분이었다. “사업화 할 수 있겠나” 등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심사위원 한 명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물었다. 김 대표는 “마지막이라는 말에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며 “누구보다 이 사업을 하고 싶고 잘 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심사위원들이 “잘 할 수 있을거야”라며 김 대표를 위로해줬다고 한다. 간절함이 통했을까? 한 달 뒤 결과는 최종 합격이었다. 지원액은 5900만원. 김 대표는 “소셜벤처라는 지원분야의 적합성과 진정성, 차별화된 아이템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나와 내 가족이 언제든 요양보호사의 돌봄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중요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지원금으로 올해 3월 탄생한 것이 퍼스트케어라는 플랫폼이다. 플랫폼 완성의 다음 단계는 사업화. 사업을 위해서는 사람을 뽑고 사무실을 얻는 등 각종 운영비가 들기 마련이다. 여기에도 좋은 지원책이 있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다. 전년도 고배에 절치부심한 김 대표는 다시 도전, 올해 합격했다.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toss)’, 부동산 거래 앱 ‘직방’ 등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거쳤다. 김 대표는 이번에 받은 지원금으로 퍼스트케어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퍼스트휴먼의 퍼스트케어 서비스 홈페이지 화면 캡처. 퍼스트휴먼 제공   퍼스트휴먼은? 퍼스트휴먼의 서비스 퍼스트케어는 온라인‧모바일 기반의 플랫폼이다. 퍼스트케어의 기능은 크게 두 가지. 실시간 알림케어서비스(재가복지서비스), 사회서비스바우처(아동정서서비스)가 그것이다. 먼저 실시간알림케어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요양보호사의 재가복지서비스를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요양보호사를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대뜸 김 대표가 질문을 던졌다. 기자가 우물쭈물하자, 김 대표는 “어떤 사람은 몸이 아픈 사람들의 대소변을 치우는 사람이라고 대답한다”며 “하지만 그것보다 요양보호사의 일은 더 많고 고되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이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이유는 요양보호사의 일을 일반인이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요양보호사들은 240시간의 교육을 받고, 국가시험을 치른 뒤 자격을 얻는다”며 “자격 획득도 쉽지 않지만, 한 달에 300만원을 준다고 해도 청년들의 지원이 극소수일 정도로 만만치 않은 일이다”고 덧붙였다. 웬만큼 사명감 없인 힘들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요양보호사의 인식‧처우 개선을 위해, 우선 그들의 일을 보호자에게 정확히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호자 입장에서도 실시간으로 알림케어서비스, 즉 요양보호사의 활동(목욕, 청소, 음식, 어르신 인지력 향상 활동 등)을 전달 받으면 걱정을 덜 수 있다. 간단한 체크리스트도 작성해 플랫폼을 통해 보호자에게 전달한다. 사회서비스바우처는 취약계층의 자녀(아동)가 대상이다. 부산복지개발원 소속센터에서 아동의 활동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선생님의 출‧퇴근, 지정된 장소에서의 아동과의 만남, 아동의 수업참여 여부, 센터의 정보와 후기 등을 제공한다. 퍼스트휴먼은 현재 부산복지개발원과 아동정서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범사업을 거쳐 오는 7월부터 240여개 기관에서 퍼스트케어 플랫폼을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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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합격선배의 꿀팁] “전공과 달랐지만, 목표 보고 달렸어요”
    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김여명 사원 “도움되지 않는 일은 없어요. 목표를 정했다면 두려워 말고 무엇이든 시작해보세요.” 전략기획팀의 신입사원 김여명(25)씨의 조언이다. 김씨는 대학에서 국제통상학을 전공했다. 외국어를 좋아해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에 관심을 가지며, 처음엔 무역‧물류와 관련한 공기업을 목표로 삼았다. 대학시절엔 무역사업단 활동, 중국 유학과 현지 인턴도 경험했다. 그런데 이런저런 경험을 하다 보니 더 좋아하는 게 생겼다. 관광이었다. 김씨는 “관광과 관련한 일은 작은 것이라도 경험해보려 했다”고 말했다. 1인 크리에이터 교육, 컨벤션 전문가 육성교육, 벡스코에서 열린 전시회 아르바이트, 부산관광공사 영MICE(마이스)단까지 모두 해봤다. 공기업 입사에 필요한 언어 자격증, 컴퓨터활용능력, 한국사도 차근차근 준비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전공과목도 스터디, 인터넷 강의, 독학으로 틈틈이 공부했다. 그는 전시회 아르바이트 중에 모 공기업 계약직 공고를 보고 응시, 계약직에 채용됐다. 거기서 글로벌 비즈니스 업무를 하다가 지난해 12월 부산관광공사 공개채용에 최종합격했다. 김씨는 전공과 다른 꿈을 갖고 있어도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김여명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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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 [취업Q&A] "부산관광공사 취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로나19는 우리 삶에 많은 것을 바꿔놨다. 이른바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 부산관광공사는 지역 관광업계의 중심에 있다. 포스트 코로나(Post-COVID, 코로나 이후의 삶)에서 공사의 역할에 기대감을 거는 이유다. 김태준‧윤슬기 기자    기억에 남는 응시자는?홍이경 선임 “특이한 이력을 가진 응시자가 있었어요. 일본어를 전공하고 일식‧한식 자격증을 딴 뒤 간호학을 공부해 간호사로 일하며 의료관광에 관심이 있던 응시자였어요. 그는 관광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는 일본어, 간호학을 공부했지만, 이를 관광에 접목하고 싶다고 어필했죠. 결과적으로 신입사원으로 합격했습니다.” 어떤 인재를 원하나요?홍이경 선임 “직무분야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능력을 보유한 경쟁력 있는 인재(전문인), 일에 대한 열정과 조직에 대한 일체감‧자부심을 갖고 화합하는 인재(화합인), 자기주도 학습으로 창의적인 감성과 상상력을 발휘해 변화를 창조하는 인재(창조인)이예요. 아울러 안팎으로 고객을 상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서비스 정신도 중요합니다.” 무엇이 경쟁력 있을까요?홍이경 선임 “해외마케팅 등의 업무가 있어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어학 능력이 중요해요. 경영분야는 어학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회계, 기획, 인사 등의 지식이 필요해요. 공사 입사에 관심있다면 공사의 현재 사업과 추진하려는 사업 등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채용 계획은요?홍이경 선임 “올해는 하반기에 정규직 신입직원 2명 등 4명을 채용할 계획이예요. 일반계약직은 사업, 육아휴직 대체자 수요에 따라 수시로 채용됩니다. 이번 채용 분야는 경영 1명, 통계 1명, 마케팅‧홍보 2명이예요. 관심이 많을 마케팅‧홍보의 경우 만 34세의 청년 제한으로 진행됩니다. 이 분야는 어학 능력이 필수요건이라 지원하려면 영어는 토익 800, 토플 91, 텝스 650 이상이고 일어는 JPT 800, JLPT N2 이상, 중국어는 신HSK 5급 이상입니다. 필기시험은 인적성검사(적부), NCS직업기초능력평가로 진행되며, 면접에서는 심층, 토론, 외국어 면접을 치르게 돼요.” 부산관광공사는?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부산의 관광전문 공공기관이다. 부산의 역사, 문화, 예술 및 도시 전체를 활용해 지역경제에 기여한다. 부산이 올해 1월 국제관광도시에 선정되며 공사에 거는 기대감도 높아졌다. 공사의 설립목적은 부산의 국제관광도시 선정 목적과 같다. 해외 관광객의 국내 방문은 증가했지만 부산 방문 비율은 높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의 경쟁력을 강화해 서울에 편중된 외국인 관광객을 부산으로 이끈다는 목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untact,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는 추세. 공사의 활동도 변화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랜선여행과 산‧바다‧길 등 안전한 에코 힐링지를 발굴하고 있다. 온라인 소통 비중도 늘리고 있다. 지난해 신설된 뉴미디어팀은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를 강화했다. 그 덕에 공사의 블로그는 여행분야 파워블로그로 등극,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도 꾸준히 늘고 있다. 여기에는 유튜버 양팡(본명 양은지) 등 파워크리에이터가 출연한 홍보 영상 제작도 포함된다. 콘텐츠 소비 추세가 사진에서 영상 중심으로 바뀌는 것을 면밀히 파악한 것이다. 지난해 양팡이 출연해 서부산 관광을 홍보한 영상의 조회 수는 740만여회를 돌파했다. 올해 6월부터는 남녀가 부산 여행의 추천코스와 팁을 알려주며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담은 웹 드라마도 매주 업로드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홍보를 지양하고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그 중심에 항상 사람이 함께하는 관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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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 [합격선배의 꿀팁] “집중하는 시간, 스스로 확인하길”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박준형 부산환경공단 시민소통실 주임 “공부도 연습이 필요해요. 한 자리에서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을 확인해야 해요. 저는 하루 4~6시간 정도였어요.” 지난 2018년 6월 부산환경공단에 입사한 시민소통실 박준형(27) 주임의 공부법이다. 박 주임도 공기업을 준비하던 초반엔 하루 11~12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독서실에서 멍하니 앉아있던 자신을 발견했다. 시계를 보니, 무려 30분이 흘러있었다. 박 주임은 “하루 반나절을 공부한다고 자부했는데, 의미 없는 시간까지 포함한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4~6시간으로 확인하고, 나머지는 취미생활 등을 하며 학업 스트레스를 폴었다. 그렇게 3개월만에 그는 부산환경공단에 취업했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박 주임은 조금씩 공부시간을 줄여보라고 조언했다. 예를 들어 ‘나 오늘 10시간 공부해야지’가 아니라 딴 생각을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인한다는 것이다. 박 주임은 “시계를 보지 않고 공부하다가 딴 생각이 들 때쯤 시간을 확인했다”며 “어떨 땐 4시간이었다가 6시간이 됐다가 했다”고 말했다. 공부를 하다가 안 되는 날은 책을 덮었다. 온라인 강의는 2배속으로 들었다. 공부법에 정답은 없다. 박 주임도 “제 공부법이 최선이라고 말할 수 없다”며 “자기만의 공부법을 찾는 게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공단 입사에 대학 전공은 중요할까. 그는 행정직으로 일한다. 대학 전공은 인쇄정보공학으로, 인쇄기계 등을 정비하고 관리법을 배웠다. 현재의 업무와는 무관하다. 다만 그는 ROTC로 군대에서 1년 정도 행정업무를 했다. 박 주임은 “경험을 살려서 취업하면 행정업무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공단에 지원했다”고 전했다. 박준형 부산환경공단 시민소통실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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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 [취업Q&A] 부산환경공단에 입사하려면?
    취업준비생들에게 꿈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부산환경공단. 입사를 위해서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할까? 오늘의청년이 부산환경공단 자기소개서 양식을 입수했다. 아울러 공단의 인사담당자를 직접 만나 취준생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었다. 윤슬기 기자 bypi123@mbusan.co.kr 부산환경공단 자기소개서 양식 연중 채용계획은 어떻게?정해영 차장 “통상 4~6월 신규채용을 실시하죠. 과정은 서류, 필기, 면접이예요. 나이, 성별, 학력, 전공을 보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이예요. 평균 70명 내외를 선발하는데, 지역응시자격(부산)을 충족해야 해요. 기술직은 직류별 자격증이 있어야 해요. 필기시험은 전공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등 두 과목을 보고, 면접은 2단계로 치러지죠.”     자기소개서와 면접은?정해영 차장 “먼저 자기소개서는 직무관련성, 비전 등을 평가해요. 입사 후 직무 역량을 어떻게 펼칠지 보는 과정으로 여기에 공단의 비전도 녹이면 좋아요. 예를 들어 테마별로 소제목을 적어서 정리한다면 눈길을 끌 수 있을 거예요. 면접은 첫째 직무면접, 둘째 가치적합성 면접의 2단계로 치러져요. 1단계는 직무 전문가가, 2단계는 공단의 임원과 외부전문가가 평가하죠. 가치적합성 면접은 개인의 인성을 보면서, 공단의 조직문화에 융화될 수 있는지를 본답니다.”     스펙, 의미가 있을까요?정해영 차장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쌓길 바랍니다. 예컨대 환경직의 경우에 공단에서 실시하는 현장실습을 경험해보는 것이 한 방법이예요. 공단의 수질분석, 가정의 오수가 하수처리장에 유입되는 과정 등을 현장실습에서 볼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한가지는?정해영 차장 “직무에 대한 이해도입니다. 필기시험에는 전공과 NCS를, 면접에도 1단계에는 직무면접이 있죠. 공통인만큼 응시자가 직무를 얼마나 이해하고 입사 후 직무 역량을 펴는지가 중요하다는 거죠. 기술직이라면 전공 등을 통해 직무능력을 키우기 바랍니다.”     부산환경공단은? 지난 2001년 1월 창립한 부산환경공단은 부산의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는 지방공기업이다. 하수처리장, 소각장, 분뇨처리장, 매립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도로 미세먼지제거사업, 음식물자원화시설, 하수찌꺼기 처리시설, 집단에너지시설, 자원순환협력센터 등 시민의 생활환경과 밀접한 분야로 사업영역이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 부산환경공단은 환경생태도시를 건설, 근본적으로 부산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핵심가치는 시민중심, 현장우선, 환경친화, 성과창출, 안전확립이다. 부산환경공단은 수준 높은 환경정책과 서비스로 환경사업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내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고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국무총리 표창, 상하수도 업무개선 환경부장관상,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환경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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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 [수기] "요트 난간에 걸터앉았던 순간, 잊지 못해요"
    손다은 청렴기자 손다은(21)씨 요트는 부(富)의 상징처럼 느껴져 나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다. 지난 8일 뜻밖에 기회가 찾아왔다. 시작은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하고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부산청년 청렴기자 서포터즈에서였다. 활동 첫날, 요트 시승자를 모집한다는 말에 가장 먼저 손을 들었다. 시승 당일 가벼운 발걸음으로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도착했다. “진짜 요트를 타는구나!” 수많은 요트를 둘러보며 탑승할 요트를 상상했다. 처음 본 요트의 모습은 생각보다 작았지만, 멋졌다. 워낙 화려한 이미지라 ‘내가 타도 되나?’하고 조금 망설였다. 하지만 걱정은 요트 출발과 함께 사라졌다. 초여름 햇살과 무더위는 눈앞에 보이는 푸른 바다와 시원한 바람에 잊은 지 오래였다. 손만 뻗으면 닿을 것 같은 바다. 정말 오랜만에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마음껏 웃었다. 특히 요트 난간에 걸터앉아 바다를 향해 발을 내밀고 앉은 순간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바다에 빠지지 않을까’하고 잠시 겁이 났는데, 어느순간 자유로움을 느끼고 있었다. 걱정과 우려가 즐거움이 되는 경험, 내 주변의 어려움도 이처럼 극복할 거라고 생각했다.  요트 체험행사에 참여한 손다은(사진 가운데)씨와 오세현(왼쪽)씨가 요트 위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요트 체험행사는 부산청년정책연구원과 (주)한성마린이 코로나19 사태 속 온라인 강의와 취업일정 연기에 지친 청년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지난 5월 마련했습니다.
    • 오피니언
    2020-07-07
  • [수기] "바다보며 고민 이겨낼 거라 다짐했죠"
    오세현 청렴기자    오세현(20)씨 올해 상반기는 ‘여유가 없는 삶’이었다. 코로나19 사태로 매일 사이버 강의를 들어야 했고, 매주 쏟아지는 과제는 갑갑했다. 평소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밖으로 나가 활동하는 걸 즐겼던 터라 올해가 최악의 해가 될까봐 무서웠다. 이를 극복해야 했다. 지역혁신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지역동아리에도 가입해 열심히 뛰어다녔다. 대학이 있는 경남 진주와 활동지역인 부산을 하루 네 번씩 다녀갈 정도였다. 그런데 분명 보람 있는 일인데도, 밤에 혼자 생각에 잠길 때면 왠지 모를 회의감과 우울함이 몰려오기도 했다. ‘여유가 없는 탓일까?’하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일상을 벗어날 기회가 갑작스레 찾아왔다. 요트 시승 기회였다. 한 번도 요트를 타보지 않았기 때문에 지난 8일 큰 기대를 안고 요트에 발을 올렸다. 빠르게 달리는 요트에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넓은 바다를 바라봤다. 세상에 바다와 나밖에 없는 느낌이었다. 바다가 ‘괜찮아, 너 잘 살고 있는 거야’하고 위로를 건네는 것만 같았다. 내 작은 자취방을 가득 채웠던 끝이 없는 걱정과 우울이, 이 끝없는 바다에 비해 아주 초라하게 느껴졌다. ‘걱정과 우울이 더는 내 삶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요트 체험행사에 참여한 오세현(왼쪽)씨와 손다은(사진 가운데)씨가 요트 위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요트 체험행사는 부산청년정책연구원과 (주)한성마린이 코로나19 사태 속 온라인 강의와 취업일정 연기에 지친 청년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지난 5월 마련했습니다.
    • 오피니언
    2020-07-07
  • [직업탐방] "그는 어떻게 변호사가 됐을까?"
    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오늘날 미드(미국 드라마)에 열광하는 청년들에게 미드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은 다소 생소할 수 있다. 하지만 넷플릭스도, 왓챠도 없던 1980년대, 이 드라마는 많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몰려들게 했다. 미국 하버드 법대를 무대로 청년의 꿈과 좌절, 학업에 대한 열정을 다룬 이 드라마 덕에 ‘미국 공부벌레들’하면 ‘하버드’라는 인식이 굳어질 정도였다. 미국에 하버드 법대가 있다면 국내엔 서울대 법학부가 있었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생긴 뒤 학부과정은 사라졌지만, 여기에도 만만찮은 공부벌레들이 모여들었다. 이형준(43‧사진) 법률사무소 든든 대표변호사도 그 중 한 명이다.   “글쎄요, 잠깐 눈을 돌린 적도 있었는데 아쉬운 마음에 결국 변호사의 삶을 살게 됐죠.”   이 변호사의 말이다. 잠깐 눈을 돌린 곳은 네이버였다. 네이버에서 승승장구했지만,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했던가, 주변 지인의 영향으로 변호사가 된 그는 진짜 강남(법무법인)으로 향했다. 올해 4월 그는 또 다른 꿈을 꾸며 고향인 부산에 돌아왔다. 최근 법률사무소 든든을 개소한 그를 만나 공부벌레, 직장인, 변호사로서의 인생을 들어봤다.   공부벌레 이형준당연한 이야기지만, 어릴 땐 법학보다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다. 1977년생인 그가 어릴 때 컴퓨터는 처음 가정에 보급되기 시작했다. 컴퓨터를 좋아하던 아이는, 고등학생이 되며 대입과 전공, 진로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부모님의 조언, 친구 부모님 가운데 법조인이 많다는 사실이 그를 법학 전공을 선택하게 했다. 공부도 잘 했다. 비결은 집중력. 그는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있기보다 짧은 시간 아주 많이 집중했다. “책상 정리부터 시작했어요. 책과 연필을 가지런히 놓고 책상 위 먼지를 닦으면 신기하게도 집중이 됐어요. 습관이 아닐까요? 무의식 속에서 ‘형준아, 이제 공부할 시간이야’하는 거죠.” 공부에 왕도는 없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게 중요할 것이다. 그는 서울대 법학부에 진학했다.     직장인 이형준그도 4학년 때까지 사법시험을 준비했다. 그러나 2차에서 고배를 마셨다. 군 입대도 해야 했다. “돌이켜보면 공부법이 잘못된 게 아닐까 생각해요. 한 과목을 합격선에 들 정도로만 공부하고, 상대적으로 약한 과목에 주력했어야 하는데 ‘난 이걸 완전히 마스터할 거야’라고 욕심을 부린 것 같아요.” 그때 눈에 들어온 것이 산업기능요원으로 일을 하며 군복무를 대체할 수 있는 길이었다. 유년기 호기심을 끌었던 컴퓨터, IT분야에 대한 호기심도 컸다. 처음엔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IT업체에서 웹 기획담당자로  채용, 2년가량 일했다. 이후 네이버의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해 경력직으로 입사했다. 기획과 서비스, 매뉴얼 제작 등 다양한 업무가 주어졌다. 이 가운데 특정 아이피를 활용해 타인의 아이디·패스워드 도용을 막는 기술은 특허로 등록되기도 했다.     변호사 이형준IT분야에서 성장을 거듭했지만, 법조인에 대한 갈증은 점점 더 심해졌다. 대학 친구들은 대부분 법조인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마침 로스쿨 제도가 시행됐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회사였지만, 그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미련을 두지 않았다. 그간의 경력은 헛되지 않았다. 변호사가 된 지금도 IT분야의 경력을 활용해 IT관련법, 상표, 저작권, 사이버범죄분야 형사사건 등을 다루고, IT스타트업 등에 자문과 소송대리를 진행하고 있다. 법무법인 더펌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14년 파트너 변호사와 함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잘 알려진 법무법인 강남으로 옮겼다. 강남은 이 사건의 특별검사팀을 꾸린 박영수 전 특검이 대표 변호사로 있던 곳이다. 변호사로서 이력을 하나하나 쌓아가던 그는 올해 3월 강남을 나와 고향인 부산으로 돌아왔다. 최근 그는 중·고교, 대학 동창인 황준선(43) 변호사와 함께 부산지방법원 인근에 법률사무소 든든을 개소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법률사무소 든든은 ‘의뢰인의 든든한 법률적 동반자’를 자처한다. “의뢰인의 입장에서 제대로 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겁니다.” 이 변호사의 말이다.
    • 청년+
    2020-07-06
  • [슬기로운 상담소] "코로나19 휴업수당 등 지원금은?"
    포스트 코로나의 대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우리 일상은 여전히 코로나19와 맞닿아있다.  자녀를 포함한 부양가족에 대한 가장(家長)의 고민도 마찬가지다. 오늘의청년이 정석문 노무사를 만나 조언을 들었다. 정리=윤슬기 기자 bypi123@mbusan.co.kr Q 코로나19를 예방한다며 휴업했어요. 휴업수당, 받을 수 있나요? 정석문 노무사 "사용자(회사)의 자체적인 판단으로 휴업을 실시했다면 근로기준법(제46조)에 따라 사용자 귀책사유에 해당돼 휴업수당을 지급해야 해요. 평균임금의 70% 이상을 지급하는데, 금액이 통상임금을 초과하면 통상임금을 휴업수당으로 지급할 수 있죠. 다만 노동위원회 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평균임금 70% 미만으로 휴업수당을 지급할 수도 있어요. 코로나19로 경영이 악화됐다면 회사 입장에서도 난처할 텐데요. 고용조정이 불가피한데도 고용유지조치를 할 땐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답니다. 관할 고용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어요. 연차유급휴가는 근로자가 청구할 때 줘야 하니까, 근로자 의사와 관계없이 강제로 사용할 수 없어요." Q 등교수업이 또 미뤄지면  아이를 돌볼 사람이 없을 것 같아 걱정이예요. 정석문 노무사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휴업, 개학연기로 인해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가족돌봄휴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요. 가족 중에 코로나19 확진환자나 의심환자를 돌봐야 할 때도 마찬가지죠. 1인당 하루 5만원의 지원금을 5일 이내 기간 동안 지원하는 제도예요. 맞벌이 가정은 각 5일씩, 한부모 근로자는 10일로 지원 기간은 차이가 있어요. 가족돌봄휴가를 무급에서 유급으로 전환하자는 요청도 있는 걸로 아는데요, 사업주의 경영상 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가 코로나19 상황이 끝날 때까지 한시적으로 직접 지원하는 방안을 채택한 거죠."  
    • 오피니언
    2020-07-03
  • [이런기업어때] “청년의 꿈을 응원해요” 부산 보트 수입사 한성마린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지난 8일 한성마린 요트 시승을 앞두고 손다은(사진 왼쪽)씨, 오세현(가운데)씨, 안경민 대표가 요트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도착한 대학생 오세현(20)씨와 손다은(21)씨는 무더위에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이날 한낮의 기온은 30도를 육박, 한여름 무더위를 체감케 했다. “학생들, 이제 곧 배가 출발하니 요트(yacht)에 탑승하세요!” 부산의 보트수입회사 한성마린의 안경민(39) 대표가 말했다. 오씨와 손씨는 손으로 연신 부채질을 하며 요트에 올랐다. 요트는 크게 바람의 힘을 동력으로 이용하는 세일링요트와 엔진의 힘을 활용하는 모터요트로 나뉜다. 이날 학생들이 탑승한 요트는 모터요트, 그 중에서도 대양(大洋)을 항해할 수 있는 크루저인 ‘선댄서(SUNDANCER) 370’이다. 무더위는 요트의 시원한 질주와 함께 금세 사라졌다. 대학생들을 태운 요트는 30노트(시속 약 56km)의 속도로 광안대교 인근 해상을 내달렸다. 시속 56km이지만, 바다 위 체감속도는 더 빠르다. 온몸으로 마주하는 바람, 파도를 가로지르는 쾌감 등이 더해져서다. 손씨는 “더운 날씨에 살짝 짜증도 났지만 보트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기분이 상쾌해졌다”고 말했다. 이날 시승식은 한성마린과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이 함께 만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의 연장, 취업일정의 연기 등으로 답답한 청년들의 일상에 숨통을 틔우기 위한 것이다. 청년이 이색적인 요트를 타고 무더위와 함께 걱정을 날려버리자는 취지다. 요트에서 청년들의 꿈을 듣는 자리도 마련됐다. 손씨는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며 기자를, 오씨는 경영학을 전공하며 마케팅 전문가가 되는 게 목표다. 안 대표는 “오늘 보트를 타고 무더위를 날려버렸듯 청년들이 걱정과 고민을 잊고 저마다의 꿈에 한 발씩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던졌다.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의 부산청년 청렴기자 서포터즈 대학생 오세현(사진 왼쪽)씨와 손다은(가운데)씨가 한성마린의 보트를 타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성마린은?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보트 수입 판매업체다. 자체 보유한 수입 보트 판매할 뿐 아니라 해외 신품·중고보트 구입의 모든 것을 돕는다. 보유 물량이 아닌 경우 우수 온라인 사이트를 안내하고, 공인 보트 기술검사관이 결함 여부를 꼼꼼히 검사하며 구매협상, 운송, 화물보험, 수리 등까지 전 과정을 포함한다. 한성마린은 지난해에만 부산 국제 보트쇼,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 국제보트쇼 참가 등에 참여할 정도로 업계에서 단단히 인지도를 쌓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제트스키도킹 보트회사인 실버(SEAVER)社와 ‘실버 웨이브보트’의 국내 독점 총판계약도 맺었다. 실버 웨이브보트는 제트스키와 선체(엔진을 제외한 배의 몸체)가 결합해 제트보트가 되는 형태다. 제트스키와 제트보트 두 척을 구입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성마린이 판매하는 웨이브보트444. 한성마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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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이런기업어때] ‘함께 하는 가치’ 앞장서는 청운하이테크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지난 5월 27일 오전 9시 부산 동래구 혜화초등학교, 커다란 가방을 등에 맨 병아리들이 스쿨버스에서 내려 서둘러 교실로 향했다. 이날은 부산의 초등학교 1, 2학년들의 등교수업 첫날이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앞서 등교수업이 연기된 터였다. 교실 책상은 일정 거리를 두고 놓였고, 책상에는 항균필름과 투명 가리개가 설치됐다. 특히 학생들은 얼굴에 투명 합성수지(pet)으로 제작된 페이스실드(face shield)를 착용하고 있었다. 한 학생은 “마스크보다 시원해서 좋다”고 말했다. 이 페이스실드는 청운하이테크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혜화초에 기부한 것이다. 기부 개수는 학생과 교직원 수보다 많은 400개. 청운하이테크는 당초 해외지사 직원의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페이스실드를 개발했다. 현민(39) 청운하이테크 대표는 “해외지사 직원들이 장시간 착용해도 착용감이 편하다고 입을 모았다”며 “학생들이 무더운 여름철에도 상대적으로 시원하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에 학교 측도 고마움을 전했다. 류시관 혜화초 교장은 “페이스실드 덕분에 무더운 여름철 학생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청운하이테크는 이날 혜화초에 이어 부산 기장의 장안제일고에도 페이스실드 400개를 기부했다.     청운하이테크는 어떤 기업일까?1998년 현 대표의 부친인 현상철 회장이 부산에서 설립한 냉장고 주력제품 제조사다. 부산에 공장을 설립하기 어려웠던 여건을 고려해 2001년 현재의 위치인 경남 양산으로 이전했다. 청운하이테크는 제상히터와 냉장고 주요 부품인 결빙방지제품, 아이스메이커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제상(defrosting)이란, 냉장고와 냉각기 등의 냉동장치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부품. 냉동장치는 열을 흡수해 다른 곳으로 방출하는데, 이 때 얼음이 생기면 효율이 떨어져 냉‧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제상히터는 이런 얼음을 녹여 열교환기의 효율을 높인다. 이 기술이 까다롭다. 열교환기에 얼음이 있는지를 검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청운하이테크의 강점이 있다.     주력 제품은?주력 제품은 제상히터, 아이스메이커 등이다. 냉장고, 보온히터, 밥솥 등에 꼭 필요한 제품이다. LG전자 등 대기업이 주거래처다. 현재 국내 양산에 본사를 두고 멕시코와 인도네시아 등 두 곳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제조업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청년의 채용분야에서 제조업은 빠지지 않는다. 양산공장에는 60여명이, 인도네시아에 150여명, 멕시코에 7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해외법인은 수출 다변화를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 코로나19 등 예기치 못한 외적 변수를 극복하기 위해 청운하이테크는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회사현 대표는 지난 2018년까지 부친과 공동대표로 회사를 운영하다가 지난해부터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회사가 얻은 이익을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최근 혜화초 등에 페이스실드를 기부한 것도 같은 이유다. 이는 회사의 3대 비전에서도 엿볼 수 있다. 청운하이테크의 비전은 변화와 혁신, 연구개발(R&D) 강화, 공존이다. 여기서 보듯 청운하이테크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기술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직원‧조직간 선의의 경쟁과 협력을 바탕으로 성장, 함께 사는 사회를 앞장서서 만들어가고 있다. 현 대표는 “청운하이테크는 중장기 매출 2000억원, 10년 내 해외법인 2곳을 늘리는 게 목표다”며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기업 AtoZ
    2020-07-02
  • [기고] 유튜브서 답을 찾는 청년, 지금은 긱 이코노미 시대
    청년 최지이(24)씨 유튜브 산업이 활발해진 지 5년이다. 코로나19와 취업난, 경제 불황 등의 암울한 모습 속에서 유튜브는 역동적인 성장세를 보여준다. 유튜브 플랫폼은 스펙과 나이 등 제한이 없어 능력만 된다면 평생 지속할 수 있다. 개인 채널에 영상을 올리고 조건에 맞으면 수입도 얻는다. 청년들은 직장 이외 수입을 얻기 위한 부업으로 유튜브에 뛰어든다. 기술의 발달에 따라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이 등장했다. 주 이용자의 연령층은 청년이다. 유튜브를 부업으로 삼고 관심이 있는 청년들은 늘지만 관련 규제와 지원책은 미흡하다.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해 많은 정책이 등장했지만 1인 청년 크리에이터와 관련한 직접적인 지원 시스템은 한정적이다. 재정적 지원은 반갑지만, 앞으로 맞이할 노동시장의 흐름을 대면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한 직장에 취업해 정년까지 바라보는 평생직장은 우리 시대 모습이 아니다. 이제는 ‘긱 이코노미(Gig economy)’ 시대다. 긱 이코노미는 필요에 따라 단기 계약이나 임시직으로 인력을 뽑고 대가를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그들은 하나의 직장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노마드(nomade)가 된다. 노마드는 특정한 가치와 삶의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바꾸며 창조적으로 사는 인간이다. 온디맨드(on-demand, 수요 중심 경제활동) 경제가 활성화되며 노마드들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노동을 제공한다. 긱 이코노미 시대에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은 노마드 노동자들의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준다.미국은 이미 긱 이코노미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노동시장 변화에 맞춰 관련한 ‘AB5(승차 공유 업체 운전자보호법)’ 법안도 통과됐다. 긱 이코노미 플랫폼 노동자들이 계약직이 아닌 정직원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권리보호법안이다. 이는 앞으로 긱 이코노미가 단순히 노동 트렌드에 그치지 않고 시대의 흐름이 될 거라는 사례다. 시대적인 배경도 변해간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이 일상이 됐다. 비대면 시대는 다양한 플랫폼이 늘어나고 온라인상에서 수많은 만남이 생긴다. 동시에 여러 업무도 가능하다. 따라서 온라인을 활용한 재택근무처럼 물리적으로 얽매이지 않는 비대면 시대는 긱 이코노미를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큰 변화를 맞은 노동 시장에서 ‘유튜브 투잡러’와 같은 청년은 그들이 긱 이코노미 시대의 문을 두드리는 모습은 아닐까. 더불어 긱 이코노미 시대를 앞두고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 정책에 주목해 청년의 관심사에도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본다.
    • 오피니언
    2020-07-02
  • 생리컵 제조사 티읕 ‘T-Day28’ 이벤트 실시
    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제조사 '티읕'의 생리컵(티읕컵)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부산 대표 창업기업 티읕이 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생리컵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생리컵 제조업체인 티읕(대표 윤태준·윤송이)은 ‘T-Day28’이라는 이름으로 매달 28개의 티읕컵(생리컵) 기부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28이라는 숫자는 여성의 생리 주기를 의미한다. 여성의 생리 주기는 평균 28일마다 반복되며 5일간 지속되는데, 세계 월경의 날은 이들 숫자를 담아 5월 28일로 정해졌다. 이날을 기념해 이뤄지는 티읕의 이벤트는 일방적인 생리용품 기부가 아닌 생리컵이 필요한 사람의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티읕컵(생리컵)은 아기 젖병과 같은 재질을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했고, 100℃의 물에 5분간 담아두는 것만으로 소독 및 재사용이 가능해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또 일회용 생리대나 탐폰 등에 비해 더 긴 시간 생리혈을 받아내고, 재사용이 가능해 환경적 이점과 여성의 활동성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냈다. 티읕의 이번 이벤트는 취약계층 여성이 대상이다. 취약계층은 저소득층, 장애인, 여성 가장, 한부모 가정 등이다. 신청은 티읕의 온라인 홈페이지(www.tieut.com)에서 취약계층 증빙서류와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할 수 있다. 윤태준 티읕 공동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의 삶의 질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금은 매달 28개 수준으로 기부하지만, 향후 회사의 성장과 함께 기부 수량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2020-05-27
  • ㈜청운하이테크·에스앤코리아, 혜화초에 페이스실드 및 항균필름 기부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현민(사진 오른쪽) 청운하이테크 대표가 27일 부산시 동래구 혜화초등학교를 찾아 류시관(왼쪽) 교장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용 페이스실드를 전달하고 있다.   ㈜청운하이테크(대표 현민)와 에스앤코리아(대표 박성수)는 부산시 동래구 혜화초등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페이스실드’ 투명 마스크 400개와 ‘항균필름’ 330개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청운하이테크는 페이스실드를 해외지사 직원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개발해 착용감이 편하다는 것을 확인,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권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청운하이테크는 이를 판매 목적으로 개발한 것은 아니지만, 필요한 곳이 있으면 제품을 더 생산해 판매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청운하이테크의 페이스실드 400개와 에스앤코리아의 책상 등에 부착하는 항균필름 330개다. 학교 측은 페이스실드를 학생과 교직원에 배포하고 항균필름을 학생들의 책상 등에 부착했다.   부산지역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등교 수업 첫날인 27일 부산시 동래구 혜화초등학교 학생들이 청운하이테크가 기부한 페이스실드를 쓰고 환하게 웃고 있다.   류시관 교장은 “페이스실드는 무더운 여름철 학생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수업을 받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며 “교직원 및 학교 구성원들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등교 개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현민 대표는 “페이스실드는 장시간 착용해도 착용감이 편안해 기부를 마음먹었다”며 “학생들의 생활 속 거리두기와 안심하고 공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운하이테크는 경남 양산에서 냉장고용 히터류, 밸브, 아이스메이커, 음식물처리기 등 전문부품을 생산하는 지역의 중견 제조사다. 경남 김해에 위치한 에스앤코리아는 항균필름을 비롯한 보호용, 열차단, 반사, 김서림·정전기 방지 등의 기능성 필름을 생산하는 접착제·젤라틴 제조업체다.
    • 경제
    2020-05-27
  • [기고] 등록금의 가치(조부경 부대신문 편집국장)
    조부경 부대신문 편집국장 ‘등록금은 왜 내는가’라는 질문은 적어도 이번 학기까진 물을 가치도 없는 질문처럼 보였다. 대학에서만 배울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이 등록금의 보상이란 건 너무 자명했기 때문이다. 나는 대학에서 난생처음 제대로 글을 써봤고, 어떤 학문을 전공한단 것의 의미를 깨달았다. 물론 단순히 공부 외에도 등록금의 가치는 더 있을 것이다. 캠퍼스의 낭만이나, 대학교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들이 예시가 될 테다. 대학에 다니거나 졸업했던 이들의 마음 한쪽에 남아있는 잊을 수 없는 풍경들 말이다. 그러나 이번 학기는 이런 낭만적인 소리나 하고 있기엔 엄혹하다. 코로나19 사태는 그동안 대부분 대학이 기본으로 삼아온 ‘대면 교육’이란 원칙을 포기하게 했다. 대학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온라인 강의를 택했고, 개강을 준비하던 교원들과 학생들에게 거대한 짐이 주어졌다. 개강을 2주 남짓 앞두고 모두 새로운 체계와 기술에 익숙해져야 했다. 효율적인 교수학습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기엔 너무 촉박한 시간이었고 모두의 우려 속에서 새 학기가 시작됐다. 결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학기 초부터 수업의 질이 너무 떨어진다며 불만을 표했다. 성의 없는 수업 준비, 과제물로만 대체하는 수업 등의 문제점이 지적됐다. 실습이 중요한 연구, 실기 강의들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런 개별 사례들을 정리하자면 지면이 모자랄 정도다. 이에 학생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나 학생회를 통해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제대로 된 학습권을 보장하란 외침이었다. 그러나 문제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이들은 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왜 이런 수업을 듣기 위해 등록금을 내는가? 등록금이 아깝다.’ 그러나 상아탑은 이 물음에 대한 답변을 내놓는 데 실패했다. 수업의 질을 올리겠단 학교의 ‘선언’은 계속 반복됐지만 효과는 미미했다. 어떤 강제성을 가진 조치도 아니었고, 실효성도 없었다. 결국 바이러스나 탓하며 대면 강의를 재개하길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대면 강의를 시작하면 모든 문제는 해결될까? 등록금의 효용에 대한 믿음이 한번 깨진 이상 다시 똑같은 의문이 제기되지 말란 법은 없다. 특히 지금은 2학기에 대면 강의를 시작할 수 있는지에 대한 확신도 없는 상황이다. 코로나19의 창궐은 재택근무, 재난지원금 등 상상에서만 존재하던 것들을 현실로 끌어왔다. 동시에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고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길 강권하고 있다. 대학 역시 마찬가지다. 변화하고 적응하지 않으면 학생들의 질문에 영원히 답할 수 없을 것이다. 한 학기면 충분하다. 이제는 질문에 답해야 한다.
    • 오피니언
    2020-05-25
  • [카드뉴스] 우주로 날아간 맥주캔
               
    • 청년+
    2020-05-22
  • 부산銀, 출산가정 200가구에 ‘해피맘박스’ 전달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BNK부산은행은 22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저소득 출산가정 지원을 위한 육아용품 ‘해피맘박스’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출산을 장려하고 저소득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해피맘박스에는 신생아 초점책, 배냇저고리, 턱받이, 속싸개, 체온계 등 18가지 필수 출산·육아용품이 담겨있다. 이 가운데 신생아 초점책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기 위해 부산은행 임직원이 재택봉사활동을 통해 손수 제작한 것이다. 이 해피맘박스는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를 거쳐 지역 저소득 출산가정 200가구에 지원된다.
    • 경제
    2020-05-22
  • 부산시, 제12기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출범
    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2020 제12기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이 21일 출범한다. 지난 2010년 시작된 이 사업은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그간 1800여개 초기창업기업을 지원했고, 4000여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했다. 예컨대 10기 업체인 ‘말랑하니’는 2018년 3월 창업해 누적매출액 13억원과 고용창출 19명의 성과를 내 우수 창업기업에 선정됐다. 11기 업체인 ‘리얼코코글로벌’은 2018년 6월 창업 후 누적매출 48억원, 고용창출 14명, 수출 30만달러의 성과를 내 글로벌 수출 스타기업 등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통계청 기업생멸행정통계에 따르면 신생기업의 5년 차 평균 생존률은 29%인데 비해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졸업한 창업기업의 경우 89%의 생존율을 기록했다. 일반 신생기업과 비교해 무려 3배가 넘는 수치다. 해당 사업 참여자들은 최대 2년간 창업공간 무상제공, 최대 1000만원 사업화 자금, 1대 1 전담컨설팅 등과 함께 지속적인 사후 지원도 받게 된다. 이번 기수에는 지난 2월 모집공고를 거쳐 3.8대 1의 경쟁을 뚫고 92명의 예비(초기)창업자가 선정됐다. 우수창업기업 ㈜소셜빈 김학수 대표의 창업 특강과 앞으로 진행될 창업지원사업 프로그램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는 코로나19와 같은 외부충격에 불안감 없이 창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프라와 창업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기술창업 인큐베이팅은 창업 생태계의 초석을 다지는 사업인 만큼 부산이 키워낸 창업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제
    2020-05-21
  • 부산시민이 만든 ‘슬기로운 방콕생활’ 영상 공개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민들이 유쾌하게 극복하는 방법을 영상으로 제작, 유튜브에 공개돼 눈길을 끈다. 부산시와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슬기로운 방콕생활 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수상자들의 작품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달 8일부터 30일까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모습을 주제로 온라인 공모를 실시해 시상작을 선정한 것이다. 작품 가운데 주제 이해와 적합성, 창의성, 작품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 상위 20명이 선정돼 문화상품권 5만원권을 부상으로 지급했다. 선정작은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B공식채널’(https://www.youtube.com/c/b공식채널)에 업로드하고 KNN시민참여 프로그램, 지역 케이블 방송에 방영될 예정이다.    
    • 공공정책
    2020-05-21
  • “후배들, 힘내길!” 부경대 출신 기업인, 모교에 1000만원 기부
    윤슬기 기자 bypi123@mbusan.co.kr      “대학시절을 회상하면 여전히 힘이 납니다. 코로나19 탓에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도 찾지 못해 학업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모교에 기부를 결심했습니다.” 이상복(65) 신성메카트로닉스 대표의 말이다. 부경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이 대표는 최근 후배들을 위해 모교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1985년 경기 군포시에 공작기계 전문기업인 신성메카트로닉스를 설립했다. 이 대표는 “성적은 좋지만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이 마음껏 공부하는 데 장학금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경대는 기계공학과 학생 가운데 우수학생에게 이번 기부금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 공공정책
    2020-05-21
  • [포토뉴스] 부산, 고3 수험생 등교수업 첫날
    윤슬기 기자 bypi123@mbusan.co.kr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수업 첫날인 20일 오전 7시 30분 부산 동래구 중앙여자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 청년+
    2020-05-20
  • 개성 넘치는 스토리텔러와 함께 걷는 ‘미션 워킹투어’ 개최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부산에서 개성 만점의 스토리텔러와 함께 테마 코스를 걸으며 즐기는 ‘2020년 걷기좋은부산, 미션 워킹투어’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마련한 이번 투어는 6개의 관광코스로 구성됐다. 이는 남구 평화로, 동구 타오르길, 수영구 짝지길, 중구 지름길, 영도구 지름길 등 5개의 정규투어코스와 1개의 특별코스(해운대 부산영화축제의 거리)다. 정규 코스별로 영화 장르개념의 테마가 선정돼 눈길을 끈다. 이는 다큐(평화로), 청춘물(타오르길), 로맨스(짝지길), 예능(지름길), 스릴러(지림길) 등이다. 또 코스마다 독특한 캐릭터 스토리텔러를 설정한 것도 흥미롭다. 평화로에는 역사 선생님이 방문객들을 맞고, 타오르길은 불꽃선배, 짝지길은 연애고수, 지름길은 부산 아지매, 지림길은 달건이가 있다. 해운대 부산영화축제거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운영되는데, 이곳에서는 영화배우로 분한 스토리텔러가 2시간여 쉴 새 없이 즐거움을 책임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특별한 미션이 있는 ‘미션 워킹투어’로 진행된다. 만보 걷기 미션인 ‘늴뤼리 만보’ 공통 미션을 시작으로, 코스마다 다양한 미션이 주어진다. 단순히 보고 듣는 도보여행을 넘어서 캐릭터 스토리텔러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걷다 보면 어디서도 겪어보지 못한 색다른 콘셉트의 워킹투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워킹투어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각 코스의 출발장소에서 시작된다. 투어인원은 7~20명이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워킹투어 홈페이지(www.busanwalkingtour.com)에 접속해 투어 코스와 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걷기좋은부산, 워킹투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광지 음성해설, 길 안내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관광객 편의성을 높이고, 코스를 걸으면 GPS로 자동 인식되는 모바일 스탬프 획득 후 커피 교환 쿠폰을 제공해 관광객 흥미를 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운영 대행사인 커뮤니케이션 다움으로 전화(051-626-8816)하면 된다. 
    • 공공정책
    2020-05-19
  • 부산 청년월세지원사업 2차 모집… 오늘(18일)부터 27일까지
      윤슬기 기자 bypi123@mbusan.co.kr     부산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주거비 완화를 위해 ‘2020 청년 월세지원사업’ 2차 참여자를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온라인 모집한다고 밝혔다. 월세부담을 안고 있는 부산 청년에게 월 임대료 중 10만원을 10개월간 지급하는 내용이다. 지원기간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2차 참여자의 3~5월분은 6월 말에 일괄 소급해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만 18~34세의 1인 가구 청년이다. 소득 기준은 기준중위 중위소득 120% 이하이며 주택 조건은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다. 주택소유자, 기초생활 수급자, 정부 또는 지자체 청년주거 지원정책 참여 중인 사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방법은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을 통해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고, 대상자는 거주지별 구‧군의 예비심사를 거쳐 부산시가 최종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6월 말 부산청년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 문자로도 알릴 예정이다.
    • 공공정책
    2020-05-18
  • ‘2020 대학혁신연구단지 조성사업’ 주관기관 공모
    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부산시와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지역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대학혁신연구단지 조성사업’ 공모절차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부산시가 추진해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으로 발전된 대학 산학연 연구단지 조성사업을 대내외 환경변화를 고려해 계승‧발전시킨 후속사업이다. 대학 유휴 인프라 및 연구성과를 활용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대학혁신연구단지를 조성하고 산학협력 사업화연계기술개발(R&BD), 민간투자 연계기술 사업화 등을 통해 기업의 기술혁신을 촉진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 및 현장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대상은 부산의 4년제 대학교다.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올해 1개 대학교를 우선 선정,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주관대학에 선정되면 5년간 25억원(자부담 25억원 별도)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5년 후 자립화를 유도한다. 사업의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BISTEP 홈페이지(www.bistep.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공정책
    2020-05-18
  • 부산문화예술인 긴급생계지원금 신청 21일부터 실시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부산시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지역 문화예술인 1인당 50만원씩 지급하는 긴급생계지원금 신청을 오는 21일부터 받는다. 신청은 부산문화재단을 통해 이날부터 6월 3일까지 1차와 6월 19일부터 7월 10일까지 2차로 나눠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1차는 예술활동증명을 이미 취득한 문화예술인이 중심이며, 2차는 추가 신청이다. 추가 신청은 공고 이후 예술인활동증명을 갱신‧신규로 취득하는 예술인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판단에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올해 2월 21일 이전부터 부산시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문화예술인이며, 신청일 기준 예술인활동증명이 유효해야 한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전문예술단체(극단‧무용단 등) 소속 직장 가입자는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와 민원 편의 차원에서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를 원칙으로 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현장접수는 5부제를 적용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부산문화재단을 방문‧접수할 수 있다. 출생연도 끝자리 숫자에 따라 월요일은 1과 6, 화요일은 2와 7, 수요일은 3과 8, 목요일은 4와 9, 금요일은 5와 0 등이다. 신청서류는 주민등록등본(또는 초본), 예술활동증명 확인서,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등이다. 예술인 긴급생계지원금은 동백전 포인트로 지급된다. 원활한 신청을 위해 사전에 본인 명의 동백전 카드 발급을 받아야 한다. 동백전 카드는 하나은행, 부산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동백전 포인트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제한된다. 부산시는 예술인 생계지원과 단절 없는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위해 이미 지급된 소상공인 긴급민생지원금, 구‧군 자체 재난지원금 등 기타 정부‧지자체 지원금과 중복 수령을 허용했다. 다만 문화예술 관련 프리랜서 종사자 등을 위한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생계비 지원),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중복 수령은 불가능하다. 부산 문화예술인 긴급생계지원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 홈페이지 공고문을, 동백전 발급에 대해서는 콜센터(1577-1432), 온라인 및 현장 접수 관련 사항은 부산문화재단(051-745-7257)으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
    • 공공정책
    2020-05-18
  • [카드뉴스] 청년이 꼭 알아야 하는 짧은 상식
    윤슬기 기자 bypi123@mbusan.co.kr          
    • 청년+
    2020-05-15
  • 청년 창업 허브, 센텀2지구 본격 추진
    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사진제공 부산시    청년 창업 허브(Hub)가 들어서는 부산시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이 본격 추진된다. 부산시는 앞서 지난 12일 일자리경제실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과 사업시행자인 부산도시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의에서는 중도위 심의 시 조건사항 조치계획, 센텀2지구 산업 단지계획 수립, ㈜풍산 이전계획 수립, 부산 테크노밸리 마스터플랜 수립, 진입도로 대책 등을 점검했다. 부산시는 다음 달까지 보고(안)을 만들어 국토교통부와 중도위 심의 시 조건사항을 협의하고 연내에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또 상반기까지 산업단지계획을 수립, 2021년 하반기까지 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22년에는 1단계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센텀2지구에는 청년 창업 허브가 조성, 창업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업계획을 보면 이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공공 창업 인프라와 민간창업시설로 건립된다. 이와 관련한 공공시설로는 아시아 스타트업 센터, 지식산업센터, 창업지원 주택 등이 포함됐고, 민간시설로는 복합문화공간, 공유 오피스, 벤처타워 등이 있다. 이는 경기도 판교 등 수도권 중심의 혁신창업 한계를 극복하고 센텀시티와 동부산권을 연계한 부산 테크노밸리 조성해 국내외 900여개 스타트업을 유치하기 위한 시설이다. 부산시는 이를 바탕으로 부산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남부권 창업 허브도시로 도약시킨다는 목표다. 센텀2지구는 4차 산업혁명 거점기지 역할도 수행한다. 부산시는 부산 테크노밸리의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올해 하반기 시행, 2022년 1단계 착공과 더불어 창업지원시설, 융합부품소재,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헬스(Bio-Health), 영상‧영화콘텐츠 등을 유치함으로써 센텀2지구를 4차 산업혁명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 
    • 청년+
    2020-05-14
  • 부산시, ‘2단계 포스트코로나’ 제조업 전략 마련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부산시가 제조업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제3차 경제 활성화 전략회의’를 14일 개최한다. 제조업 경영안정은 부산시가 지난 4월 발표한 포스트 코로나 3단계 경제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2단계 전략에 속한다. 특히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지역 제조업체들은 코로나19의 실물경제 여파가 현재 경영상 어려움으로 작용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현시점이 위기대응과 체질개선을 위한 정책이 가장 절실할 때라고 보고 제3차 경제활성화 전략회의 안건으로 제조업 경영안정화를 택했다. 이번 제조업 경영안정화 대책에는 긴급유동성 공급,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제조 업종별 맞춤 지원, 규제혁신 등 4대 분야 15개 과제가 포함됐다. 이를 위해 총 2조1500억원 규모로 지원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기업 유동성 공급을 지속 확대해 기업경영의 한계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산시의 정책금융 역할을 강화한다. 정책자금 금리인하 및 만기상환을 연장하고, 정부 자금 고갈에 미리 대비해 전국 최초로 중・저 신용등급기업 대상 포용금융인 ‘부산 모두론’을 1천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 자금수요를 반영해 운전자금 운용을 탄력적으로 확대(500억 증가)하고 운전자금 지원 횟수도 최대 3회에서 4회로 확대한다. 지역 수출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수출입 거래 안정화(수출보험료‧수출신용보증료 지원 등), 온라인마케팅(신남방 TV홈쇼핑 개척 등), 해외네트워크(한상네트워크 등) 활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산항 해상특송장 도입,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건립, 지능형 무인자동화 물류시스템 구축, 동북아 스마트물류 R&D센터 조성 등으로 수출입 기반을 강화한다. 업종별 지원책으로는 신발, 섬유・소재, 자동차(부품), 기계부품. 조선해양기자재 등 5대 지역 주력 제조업에 대해 업종별 특성에 맞는 대응책을 마련한다. 신발산업은 기업 DB구축, 비대면 수주상담회 등 신발산업 생태계 강화 및 부산신발판매샵 조성 등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섬유・소재업종은 글로벌 탄성소재 연구․개발(R&D) 클러스터 구축 등 소재산업 국산화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봉제 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구축, 다품종 소량생산 기반 스마트 시범매장 운영 등 섬유패션산업의 스마트화를 추진한다. 자동차(부품)업종은 퇴직인력 재취업 인건비 지원과 860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다. 기계부품 업종은 스마트공장 도입 시 시비 조기 지원,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구축 및 기업지원사업 시 코로나 피해기업에 우선 지원한다. 조선해양기자재업종은 다목적 해상실증 플랫폼과 조선기자재 수출 및 A/S 거점기지를 구축하고 사업 다각화 기술규격 인증 획득 지원 등을 통해 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기업활동에 제약이 되는 규제혁신을 위해서는 지금까지 시에서 파악 중인 기업애로, 민생, 신산업분야 규제 등 116개 과제에 대해 부처협의 등을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대적인 규제과제발굴을 위해 5월 말까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하며 발굴된 과제는 3개월 내 신속히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이번 회의에 이어 ‘규제혁신’ 과제 발굴, 코로나 부상 ‘3대 산업’ 육성 등과 관련해 경제활성화 전략회의를 연달아 개최할 계획이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제조업은 대다수 일자리와 소득을 책임지는 부산경제의 근간으로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반드시 지켜야 할 기간산업”이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마련되는 지원정책의 성패는 세밀한 계획과 속도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 경제
    2020-05-14
  • [포토뉴스] “스승의 날, 꽃과 함께 선생님 찾으세요!”
    윤슬기 기자 bypi123@mbusan.co.kr     스승의 날을 앞둔 13일 부경대학교 교직원이 학교 측에서 선물한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부경대는 스승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려고 1300여개 화분 선물을 준비했다. 부경대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이들 화분을 모두 지역화훼농가에서 구입했다.
    • 공공정책
    2020-05-13
  • [카드뉴스] 코로나19와 부산 제조업
    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 경제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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