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1-15(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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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영 최고위원 “사회‧경제적 불평등 대물림 막아야”
    박정원 기자 santababy1@mbusan.co.kr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해영(부산 연제구) 최고위원이 “자립형사립고와 외국어고, 국제고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발언하며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상 근거조항 삭제를 통해 일반고 전환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최고위원은 일반고 전환에 5년간 유예기간을 두자고도 했다. 재학생과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일반고 전환의 이유에 대해 김 최고위원은 “자사고는 교육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위해 도입된 것”이라며 “하지만 실제로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한 뒤 입시위주로 교육해 사교육 과열, 고교 서열화, 일반고 황폐화 등의 원인 가운데 하나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 최고위원은 “교육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사회적 격차 완화의 수단”이라고 규정하며 “현실은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자녀의 학력과 소득으로 대물림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또 “부의 양극화에 이어 교육 양극화가 심해지면 희망이 없는 사회가 될 것”이라며 “가정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 미성년 단계에서 기회를 차단하는 것은 공동체 발전에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김 최고위원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교육과 관련한 의정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앞서 이달 중순 김 최고위원은 ‘사립학교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대학의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수를 늘리고, 학생과 교직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내용이 골자다. 현행법상 대학의 기금운용심의회의의 위원은 대학 총장이 교직원, 학생, 외부전문가, 동문 중에서 위촉할 수 있다. 하지만 학생과 교직원 참여는 의무가 아니다. 이에 개정안은 대학적립금의 투자와 운용에 관한 내용을 심의하는 기금운용심의회의의 위원수를 기존 7명 이내에서, 15명 이내로 늘렸다. 또 수혜당사자인 교직원과 학생 참여를 3분의 1 이상 의무화도록 하는 내용도 담았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감시와 견제기반을 마련해 적립금 운용과 관리의 절차적 투명성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김 최고위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등의 수혜당사자들의 의사가 반영될 것”이라며 “교원 연구비, 교내장학금, 기숙사 확대 등 학생과 교직원의 학습과 연구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적립금 운영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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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5
  • 항공사업법 개정안 발의… 면허 발급‧취소 투명성 제고 기대
    윤슬기 기자 bypi123@mbusan.co.kr     국내·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발급‧취소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 남구을) 의원이 지난 23일 항공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발의는 면허자문회의를 항공운송사업면허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로 격상시키고, 이 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투명성‧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한 취지다. 지금껏 면허자문회의는 국토부 내규에 근거를 두고 있었지만 이번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 개정안은 먼저 국내·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하거나 취소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장관 소속 심의위원회를 두도록 했다. 심의위원회는 위원장 한 명을 포함한 15명 이내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국토부 장관이 맡도록 했다. 위원은 ▲국토부 및 관계 중앙행정기관에 소속된 3급 이상 공무원 또는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일반직 공무원 ▲변호사 또는 공인회계사의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서 그 자격과 관련된 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한 사람 ▲항공정책 및 항공사업 등과 관련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서 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 중에 위촉하도록 했다. 현행법은 국토부 장관이 면허를 발급하거나 취소하려는 경우에는 관련 전문가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들어 결정하도록 돼 있다. 국토부는 내규(국내 및 국제항공운송사업 신규 먼허 심사절차 등에 관한 기준)을 만들어 면허자문회의를 구성하고 운영 중이었다. 박 의원은 “하지만 면허자문회의 회의록과 위원 명단 등에 관한 사항은 사후에도 일체 공개되지 않는다”며 “내규에는 자문위원 선정과 관련, 이해관계인에 대한 제척 조항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자문위원 12명 중 5명이 항공정책을 담당하는 국토부 국·과장급 공무원으로 구성되고, 위원장(항공정책관)까지 겸하고 있다”며 “심사의 투명성 및 공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심의위원회의 회의 일시 및 장소, 출석위원, 심의내용 및 의결사항이 담긴 회의록을 반드시 작성하고 보존하도록 의무화했다 또 회의록은 원칙적으로 공개하도록 했다. 다만 영업비밀의 보호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에는 위원회 의결로 공개하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개정안은 위원회 심의과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위원의 결격 사유를 명확히 했다. 위원 제척(除斥) 사유는 ▲위원 또는 그 배우자나 배우자이었던 사람이 해당 안건의 당사자(당사자가 법인·단체 등인 경우에는 임원을 포함)가 되거나 그 안건의 당사자와 공동권리자 또는 공동의무자인 경우 ▲위원이 해당 안건의 당사자와 친족이거나 친족이었던 경우 ▲위원의 배우자, 4촌 이내의 혈족 및 2촌 이내의 인척 관계에 있는 사람이 해당 안건의 당사자이거나 해당 안건에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 ▲위원이 최근 2년 이내에 해당 안건과 관련된 자문, 연구, 용역, 감정 또는 조사를 한 경우 ▲위원이나 위원이 속한 법인·단체 등이 해당 안건의 당사자의 대리인이거나 대리인이었던 경우 ▲위원이 임원 또는 직원으로 재직하고 있거나 최근 3년 이내에 재직하였던 기업 등이 해당 안건과 관련된 자문, 연구, 용역, 감정 또는 조사를 한 경우 ▲그 밖에 위원이 해당 안건에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으로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박재호 의원은 “국토부의 항공운송사업 면허 발급과 취소 업무는 국가 경제정책 뿐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보다 엄중하게 처리돼야 한다”며 “심의기구의 구성 및 주요 심의 절차를 법률로 정하여 공정성과 투명성을 명확히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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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5
  • 김도읍 국회의원 ‘2019 자랑스런 대한국민大賞’ 수상
      양정원 기자 7toy@mbusan.co.kr     자유한국당 김도읍(부산 북구강서구을) 의원이 24일 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입법의정 부문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 데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한다. 언론과 협회, 대학, 기관, 각 시민단체 등에서 후보를 추천받아 심사한다. 또 입법의정부문은 후보자의 입법, 상임위 활동, 정책 등 의정활동 전반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김 의원은 “국회의 꽃이라 불리는 법제사법위원회의 자유한국당 간사로 활동했다”며 “문재인 정부의 사법부 장악 저지 및 사법부 독립 수호 등 활발한 상임위원회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의원은 20대 국회 들어 현재까지 234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는 부산지역 국회의원 가운데 최다 발의이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가운데도 가장 많은 숫자로 전해졌다. 재선의 김 의원은 부산 북구강서구을 지역구를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해왔다. 최근에는 지역내 ‘국회도서관 부산 분관’ 유치를 통해 수도권과 지방간의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이 밖에 ▲항만대기질 개선 특별법 제정 ▲노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부산지식산업센터 설치▲서부산권도시철도 건설 추진 ▲낙동강 횡단 도로 건설 추진 등 폭넓은 의정활동으로 민생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지난 8월에는 자유한국당 대표 비서실장으로 발탁되어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의 브레인 역할도 맡고 있다. 김 의원은 “저를 국회로 보내주신 부산 북구·강서을 주민들과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 주어진 책무를 다하였을 뿐인데 뜻밖에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국민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앞서 지난 6월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을 수상,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아울러 6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4년 연속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 올해 국회의원 헌정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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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5
  • 부산에서 역대 최대 규모 'TPO' 개최… 15개국 85개 도시 참가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아시아태평양 85개 도시가 관광진흥을 위해 부산에 모인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5일부터 4일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등에서 ‘제9회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열리는 TPO총회는 제1회에 이어 16년만이다. TPO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 관광 진흥을 위해 2002년 부산의 주도로 설립된 국제기구다. 이번 총회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 등 해외 26개 도시와 국내 세종시가 신규 회원도시로 가입, 전체 15개국 124개 도시, 51개 민간단체로 구성됐다. 개최지뿐만 아니라 규모 역시 역대 최대라 의미가 남다르다. 15개국 85개 도시에서 7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한일관계 악화에 따른 일본과의 관광 교류가 침체한 상황에도 일본의 가나자와시가 참가했고 시모노세키시는 공연단을 파견했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 운영 활성화와 관광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본회의, 주제세션과 더불어 관광로드쇼와 회원도시 전통예술 페스티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오는 26일 총회 개회식에는 199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주제 라무스 오르타 (Jose Ramos Horta) 전 동티모르 대통령이 ‘관광과 평화’를 주제로 특별연설을 한다. 이어 롤랜드 카니잘(Rolando Canizal) 전 필리핀 관광부 차관과 다토 모하메드 라집 하산(Dato Mohmed Razip Hasan) 말레이시아 관광청 부청장이 ‘열린 파트너십으로 함께하는 관광발전’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참여 도시의 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자회담이 진행되며 부산시는 관광시장 다변화와 경제협력 등을 위하여 중국 광저우 등 여러 도시와 양자회담을 갖는다. 27일에는 글로벌 관광도시를 주제로 다양한 전문가와 해외도시가 참여하는 두 번째 세션회의가 열린다. 본회의에서는 차기 총회 개최지를 선정하고 ‘부산선언문’도 발표한다. 선언문은 관광할 권리가 인간의 기본적 권리이며 모든 개인이 평등하게 누려야 할 권리라는 것을 천명하며 관광산업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방안 등이 담긴다. 부대행사인 관광로드쇼는 26일, 27일 이틀간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해운대 구남로 광장에서 해외도시 관광 홍보, 먹거리 시식, 부산의 축제․관광 상품 홍보 등으로 열린다. 또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27일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회원도시 전통예술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8개 도시 10개 팀이 각 도시의 특색을 나타내면서도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전통 춤 공연을 선보인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27호인 김미숙 경상대 교수는 연출한 수준 높은 공연으로 다문화 가정과 취약계층 등을 초청해 공연을 벌인다.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총회 개최로 세계적 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을 보다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울러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새로운 도시외교를 선도해갈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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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5
  • 부산항 日활어차 국민청원… 靑 “신중한 검토, 답변 연기”
    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신중한 검토를 위해 답변을 한 달간 연기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난 24일 일본 활어차 국내운행 단속청원에 대한 청와대의 페이스북 공지다. 해당 청원은 일본 활어차의 방사능검사, 수산물 안전점검 등을 철저히 해달라는 것으로 21만3581명의 동의를 받아 답변 요건을 갖췄다. 청원은 지난 8월 말 마감됐다. 청와대의 답변 연기는 여러 부처가 연관돼있고 한일관계와도 관련된 만큼 철저한 검증을 거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보다 앞선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윤준호(부산 해운대을)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수산물을 싣고 부산항을 오가는 일본 활어차 문제를 지적했다. 윤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근 일본 수산물을 싣고 부산항에 들어와 국내도로를 다니는 일본 활어차 문제에 대한 두려움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일본 활어차의 국내 반입을 금지해달라는 청원이 21만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일본 활어차 통관절차와 수산물검사, 하역과정에 대한 정부의 철저한 점검을 주문했다. 윤 의원은 “일본 활어차는 차량 방사능 검사만 받고 간단한 서류절차만 거쳐 도로에 나온다”며 “특히 이들 차량은 이동 목적지인 보세구역까지 ‘스스로 이동’해 뒤늦게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를 받게 된다”고 지적했다. 다른 곳으로 이동해 불법적인 행위를 하더라도 막을 감시시스템이 없다는 의미다.     이어 언론보도를 인용한 윤 의원은 “일본 활어차들은 안전성 검증을 받지 않은 일본 바닷물을 국내도로에 무단 방류하고 있다”며 “현재 부산에는 후쿠시마 인근 8개 수산물 금지지역인 ‘아오모리 현’의 활어차량까지 돌아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일본 활어차가 우리 도로에 무단방류하는 바닷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무단방류를 막을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일본산 수입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도 주문했다. “국민들의 일본 수산물에 대한 공포감과 방사능 유입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도 했다. 윤 의원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원산지 단속을 하지만 20명 내외의 전담인력으로 대상업소의 1.2%만 조사하는 실정”이라며 정부의 종합점검을 주문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일본 해수의 방사능오염 정도에 대한 공식적인 자료나 데이터가 없다”며 “국민들이 계속해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두려움과 의혹을 제기 한다면 명확한 점검과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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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5
  • 부경대, 60개 기관‧기업 취업박람회 개최
    윤슬기 기자 bypi123@mbusan.co.kr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는 취업시즌을 앞둔 오는 25일 대학생과 청년들을 위한 진로‧취업박람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5일 낮 12시부터 부경대 대연캠퍼스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경대가 부산시, 부산고용센터, K-MOVE 부산센터와 공동으로 마련, 공사와 공기업, 대기업과 부‧울‧경 60여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참여 기관과 기업들은 행사장에 개별 부스를 마련하고 인사담당자 등을 배치해 대학생과 청년 구직자들에게 채용정보와 인재상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개인 상담과 컨설팅, 자기 소개서 및 면접 클리닉 등도 제공된다. 부산시와 부산고용센터, K-MOVE 등 유관기관들은 박람회 참가자들에게 취업성공패키지, 해외취업, 청년지원사업 등 고용정책과 지역사업 등을 소개한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국내에 취업한 외국인을 초청해 국내 취업 노하우를 제공하는 부스도 마련해 운영한다. 이 밖에 가상현실(VR) 면접, 이미지 개선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아이브로우바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이번 진로‧취업박람회는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방문자에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문의는 부경대 대학일자리센터(051-629-675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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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부산, 함께 통일을 꿈꾸다’ 발대식 개최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부산YWCA새터민지원센터‧부산하나센터(센터장 김정환)는 오는 28일 통일부와 부산시가 지원하는 2019 지역주민 통합사업 ‘부산, 함께 통일을 꿈꾸다’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발대식은 이날 오전 10시 부산YWCA 2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남북주민 소통의 시간, 피란역사교육, 공모전 시상 등의 순서가 진행된다. 공모로 선정된 남북주민 45명은 부산의 피란역사 강의를 듣고 현장을 방문한다. 이들은 전쟁과 피란의 아픔을 배우고 부산을 출발해 평화의 섬 제주를 거쳐 도라산 전망대까지의 3박4일 일정의 평화 기행을 함께 한다. 방문지역에서 평화의 중요성과 통일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바람을 담은 캠페인도 진행된다. 부산YWCA새터민지원센터 관계자는 “남북주민이 함께 전쟁과 피란의 참상을 배우고 소통하는 자리”라며 “모두가 바라고 꿈꾸는 통일에 대해 서로 공감하며 통일을 부산에서부터 구체적으로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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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부산 청년들의 일주일 ‘2019 부산청년주간’ 첫 개최
    윤슬기 기자 bypi123@mbusan.co.kr     “그간 청년정책을 의논할 동료가 부족하다고 느꼈지만, 이번 행사는 여러 청년들과 함께 준비할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박진명 부산청년들 이사장)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컨퍼런스와 포럼의 기획의도가 흐려질까 공무원들은 지켜보며 묵묵히 도왔습니다.” (나윤빈 부산시 청년희망정책과 과장) 일주일간 청년들의 주도로 부산에서 열리는 정책연구‧문화행사인 ‘2019 부산청년주간’이 올해 첫 막을 올렸다. 행사 첫날인 지난 23일 오후 7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린 컨퍼런스 오프닝세션에는 다양한 기관‧단체 관계자와 청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차분하지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치러졌다. 행사장 입구에 놓인 토스트와 와플, 커피와 음료를 즐기며 청년 참석자들은 청년정책의 발제와 토론을 경청했다. 질의응답에는 청년정책의 실효성, 청년과 사회의 가교역할을 하는 ‘청년센터’에 관한 궁금증과 제언이 다양하게 쏟아졌다. 토론자와 질문자의 경계가 없는 자유로운 형식이었다. 이날 컨퍼런스를 비롯해 지난달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다양한 행사가 치러진다. 미니포럼과 초청강연이 마련됐고 3D펜, 타로카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60여개 부스도 열린다.     먼저 이 기간 ‘기획세션Ⅱ 인구변화에 대응하는 청년정책’, ‘기획세션Ⅲ 혐오와 편견, 청년의 타자화’ 토론 등이 마련된다. 또 서면 청년두드림센터에서 ‘청년과 커뮤니티, 청년과 공간, 청년과 주거, 청년과 미디어’를 주제로 포럼이 매일 열린다. 다채로운 참여형 행사도 마련돼 청년과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부산시민공원에서는 ▲찾아가는 청년멘토 ‘하상욱 시인’ ▲글로벌청년 B정상회담 ▲청년메이커 크라우드 펀딩쇼 ▲청년동아리 한마당 ▲청년시네마 ▲청년문화행사(길구봉구 공연 등) 등이 열린다. 부산문화재단의 ‘줄탁동시, 청년문화박람회’도 함께 개최된다. ▲청년문화릴레이토크쇼 ▲청춘마이크 ▲청년문화포럼 청년BBM 등으로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네이버 웹툰 ‘윌유메리미’ 마인드C작가의 초청강연과 라이브페이팅, 가드닝클래스, 버스킹 공연 등도 매력적이다. 청년들의 고민 상담부터 체험까지 다양한 관심사를 아우르는 60여개의 부스도 운영된다. ▲어쩌다 니트, 1인 크리에이터, 콘텐츠 기획 등 진로, 적성관련부스 ▲3D펜 체험, 스톤아트 이해, 카메오 커팅기를 활용한 메이커 현장체험 ▲예술작품 전시와 공연퍼포먼스 부스 ▲다양한 분야의 청년소모임과 청년위원회, 청년정책네트워크 등 부산시의 청년단체 부스 ▲일자리상담, 취‧창업 멘토링 부스 ▲타로카드, 캘리그래피 부스 등이다. 행사의 부제는 청년부심(釜心)으로 정했다. 신조어 ‘부심(자부심)’을 합해 청년의 자부심이라는 뜻과 한자(釜心)로 ‘부산에 마음을 심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갖는다.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요즘 청년들은 과거에 비해 높은 교육수준과 화려한 스펙을 가졌지만 경기침체와 사회구조적 문제로 사회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일방통행식 지원책보다 청년과 함께 소통해 대안을 찾기 위해 부산청년주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홈페이지와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index)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행사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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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가수 에일리, 마마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무대 선다
    윤슬기 기자 bypi123@mbusan.co.kr 그룹 마마무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무대에 설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는 BOF의 ‘K-POP 콘서트’와 ‘패밀리 파크 콘서트’의 2차 라인업을 선정했고 20일부터 2차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POP 콘서트에는 이번 2차 라인업을 통해 음악전문채널 엠넷(Mnet)이 선보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선발된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데뷔 전부터 ‘퍼포먼스돌'로 이미 국내외 팬층을 확보한 신인그룹 에이티즈가 함께 한다. 또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를 갖춘 (여자)아이들, 차별화된 콘셉트와 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마마무, 칼군무 퍼포먼스로 유명한 걸그룹 여자친구도 무대에 선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형인 패밀리 파크 콘서트는 이번 2차 라인업 발표에서 2개 팀을 추가로 발표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인 대한민국 대표 여성 감성 보컬리스트 거미와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뛰어난 가창력의 실력파 가수 에일리가 합류했다. 앞선 지난 1차 라인업에서는 AB6IX, ITZY, 김재환, 하성운 등을 발표했다. 패밀리 파크 콘서트를 이끌 MC로는 프로듀스X101출신 및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의 리드 래퍼를 맡고 있는 이진혁과 러블리즈의 수정이 낙점됐다. BOF 2019 K-POP콘서트 2차 티켓은 20일 오후 8시에 오픈하며 공식 판매처인 하나티켓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특히 2차 티켓 오픈에서는 A구역 100석이 포함 된다. K-POP 대표 가수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티켓 가격은 스탠딩 A석 5만원, B석 4만원, C석 3만원, D석(좌석) 1만원이다. 3차 라인업 및 3차 티켓은 다음달 초 오픈 예정이다. 한편 K-POP의 성지 '부산'에서 펼쳐지는 아시아 최대의 한류 축제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부산 전역을 축제의 바다에 푹 빠지게 할 ‘N가지의 즐거움’이란 테마로 오는 10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일주일간 화명생태공원, 해운대 구남로, F1963, 영화의전당 등 부산 전역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of.or.kr), 페이스북(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busanoneafe)에서 확인하면 된다. 
    • 공공정책
    2019-09-20
  • 부산역광장의 변신…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개관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부산역광장이 부산에서 유럽까지 유라시아 대륙을 향한 열정을 품은 ‘부산유라시아플랫폼’으로 19일 탈바꿈했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이날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관 기념행사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고 광장에는 시민들이 함께 해 기대를 드러냈다.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은 부산역 광장의 새 이름이다. 대륙과 해양을 아우르는 유라시아대륙철도의 시종점인 부산의 도약을 상징한다. 부산시는 북항재개발 지역과 원도심을 연결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플랫폼으로서 역할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부산시는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을 4차 산업혁명의 아시아 관문 플랫폼 기능을 할 수 있는 네트워킹 기반의 개방형 공공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1층에 유라시아, 관광기념품, 부산기업제품 등 홍보를 위한 ‘웰컴존’을 운영하고 부산 메이커운동의 허브 기능을 맡게 될 ‘메이커스페이스’와 컨퍼런스, 커뮤니티룸, 아카이빙 북카페, 코워킹 리빙랩, 청년학교 리빙랩 등 공유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2층에는 사회적가치 실현 프로그램인 부산가치더+랩, 게임 체험공간 G카페 등도 운영한다. 플랫폼 개관과 더불어 시민 휴식문화공간과 무빙워크, 보행데크 설치 등으로 부산역 이용도 더욱 편리해졌다. 부산역과 북항재개발 지역을 연결하는 공중보행데크는 오는 2020년 12월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북항 지역과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광장이 완전히 연결되는 만큼 원도심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개관식에서 오거돈 시장은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이 개관하며 근대 100년의 역사를 함께 한 부산역 일대가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국제 관문으로 재탄생했다”며 “평화의 시대가 열리면 남북종단철도가 연결되고 태평양과 유라시아 대륙을 잇는 철도와 해상노선의 시종점이 될 부산의 비전이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또 “원도심과 북항재개발 지역을 하나로 완전히 연결하여 활력을 불어넣고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아시아 관문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전과 열정, 희망이 가득한 공간으로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부산유라시아플랫폼과 광장 일대에서는 부산건축제와 부산도시재생박람회, 부산 마을의 날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 공공정책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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