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09(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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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쏭달쏭 청년정책] 부산드림아파트
    이재남 기자 luxstar00@naver.com     부산드림(Dream)아파트는 부산시가 젊은이들에게 꿈을 선사하는 임대주택사업이다. 대중교통이 편리한 상업지역에 부산시가 규제를 완화, 민간에서 젊은 층에게 주변시세의 80% 수준으로 저렴하게 8년간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부산시는 이를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에 우선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자는 직장, 거주지 등이 부산시에 위치해야 한다. 기본자격은 신혼부부의 경우 결혼 5년 이내, 사회초년생은 취업 5년 이내, 중소기업 근로자는 부산시가 지정한 우수 중소기업 근로자 등이다. 이들에게는 주변시세의 80% 수준에 공급되며 거주기간은 8년이다.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통행량이 많은 중심지, 기반시설이 양호한 상업지역에 개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규모는 300가구 이상을 지향하는데, 이 때는 주택도시기금 융자를 지원하나 300가구 미만은 기금융자가 어려울 수 있다. 가구별로는 젊은 층 특성을 고려해 가변성 있는 전용면적 60㎡ 미만을 권장하고 있다. 부산시는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용도 용적제‧가로구역별 건축물 높이 제한 미적용, 용적률 완화 등의 규제완화를 포함해 취득세와 재산세, 법인세,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 등의 세제지원 방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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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 [알쏭달쏭 청년정책] 햇살둥지사업
    이재남 기자 luxstar00@naver.com    빈집을 리모델링해 사회적으로는 우범지역을 예방하고 대학생과 신혼부부 등에게는 이를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햇살둥지’사업이 눈길을 끈다. 이 사업은 부산시가 민간 소유주의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빈집, 부분 공가(空家) 등을 개축하는 것으로 부산에서 2012년 전국 최초로 시행, 이듬해 정부3.0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공동주택에는 다세대주택‧다가구세대‧연립주택‧아파트 등이 포함되며, 단독주택의 일부 거주공간이 빈 경우, 즉 부분 공가도 포함된다. 빈집 리모델링에는 총 공사비의 3분의 2 이내에서 최고 18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초과비용은 민간 소유주가 부담해야 한다. 입주 대상은 지방대학생과 신혼부부, 저소득 서민 등이다. 1순위는 지역의 고교생‧대학생이고 2순위는 예비부부와 결혼 3년 이내의 신혼부부, 저소득 서민, 독거노인, 외국인 근로자 등이며 다수가 신청하면 공개 추첨을 거친다. 입주자가 없거나 미(未)입주가 장기간 지속되면 일반인도 입주할 수 있다. 리모델링한 빈집은 주변시세의 반값에 3년간 임대한다. 반값 전‧월세는 개별 세입자의 전‧월세 합계가 주변시세의 반값을 넘지 않는 금액이다. 30년이 넘은 노후 공동주택은 1800만원의 사업비 전액을 지원 받을 경우 5년간 반값으로 임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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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 부산문화여고, 보건직 공무원 4명 합격… 단일고교 最多
    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부산의 한 특성화고교에서 최근 발표된 ‘2019년 지방 보건직 공무원’에 무려 4명이 합격했다. 전국에 보건학과가 설치된 고교 중 단일 고교로서는 최다(最多) 합격자다.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7일 부산 해운대구 부산문화여자고등학교에서 부산시와 서울시 보건직(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에 최다인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시험에서 부산은 1명, 서울은 8명을 뽑았다. 서울시는 거주지와 무관하게 시험을 볼 수 있다. 1명을 뽑는 부산시 임용시험에는 부산문화여고 학생 중 임진하 학생이, 8명을 뽑는 서울시 임용시험에는 이유빈‧예지현‧이승현 학생 등 3명이 합격했다. 특히 이유빈 학생은 부산청년정책연구원으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아 최근 이 연구원 측에 감사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편지에서 이양은 “장학금을 통한 격려 덕에 보건직 공무원 필기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인배 부산문화여고 교장은 “1학년부터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최다 합격의 비결을 밝혔다. 한편 부산문화여고는 지방직 공무원 보건직 선발이 시작된 2012년부터 매년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부산시에서는 2015년을 제외하고 매년 1~2명이 합격했고, 서울시에서는 2015년부터 매년 1~3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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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 부산시, 국가지정문화재 2건 지정 추진
    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부산 복천동 11호분에서 출토된 ‘도기 거북장식 원통형 기대 및 단경호’와 동아대학교가 소장한 ‘관북여지도’가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먼저 도기 거북장식 원통형 기대 및 단경호는 통형 그릇받침(기대) 위에 목이 낮은 도기 항아리(단경호)가 올려 있던 상태 그대로 출토돼 희귀한 사례로 꼽힌다. 백제・신라・가야 등 삼국시대 통형기대에 거북이 모양 토우가 장식된 사례로는 유일하다. 길이 7.2cm의 거북이 토우는 기대(器臺, 그릇 받침)의 몸통 중간에 부착돼 있는데 사실적이며 조형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북이 토우는 김수로왕 탄생신화의 ‘구지가’에 등장하는 거북이를 표현했다는 견해도 있다. 출토된 부산 복천동 11호분은 지난 1980년부터 1년간 진행된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구덩식 돌덧널무덤(수혈식석곽묘)으로 가야세력의 수장급 인물의 대형 고분이다. 앞서 2016년에 지정된 보물 제1922호 금동관도 이 11호분에서 출토되었다. 현재까지 부산 복천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 중에는 도기 말머리장식 뿔잔(보물 제598호), 금동관(보물 제1922호), 22호분 출토 청동칠두령(보물 제2019호), 38호분 출토 철제갑옷 일괄(보물 제2020호) 등 4건이 보물로 지정됐다. 이번에 도기 거북장식 원통형 기대 및 단경호가 문화재청의 문화재위원회를 거쳐 보물로 지정된다면 복천동 고분군은 가야 고분군 중 가장 많은 보물이 출토된 기록을 갖는다. 이와 함께 동아대학교가 소장한 관북여지도는 1738~1753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 첩의 지도집으로 조선시대 함경도 마을과 군사적 요충지를 그린 것이다. 화사한 채색의 사용, 강에 표현된 물결 등은 도화서 화원의 솜씨로 봐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회화적 수준이 높다. 현존하는 북방의 관방 군현지도 중 완성도가 가장 뛰어나고 보존상태가 매우 좋아 조선시대 지도발달사를 잘 보여주는 점에서 지정가치를 인정받았다. 봉수 사이의 연락관계를 실선으로 직접 표시, 다른 함경도 지도와 기타 지방지도에서는 확인되지 않는 참신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묘사됐다는 특징을 갖는다. 또 봉수 간의 거리를 수치로 제시해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하였다는 점, 함경도와 야인지역을 구분해 표기한 점, 봉화의 신호법 등을 자세히 표현한 점도 특이하다. 관북여지도는 부산시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7년 10월 보물로 지정 신청됐으며 보물로 최종 지정될 경우 부산시 소재 보물은 51건이 된다. 이번에 지정 예고된 도기 거북장식 원통형 기대 및 단경호와 앞서 지정된 보물 4건은 오는 4~5월 부산박물관에서 열리는 ‘가야본성-칼과 현’의 순회전시에서 관람할 수 있다. 관북여지도를 소장한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도 관북여지도가 보물로 지정되면, 보존처리를 마친 다른 회화류와 함께 공개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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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 산후조리, 부산시가 도와드립니다!
    이재남 기자 luxstar00@naver.com   올해부터 부산에서 둘째 아이 이상 출산한 가정은 산모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이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부산’ 만들기의 일환으로 올해 지원대상이 확대된다. 첫 아이 출산가정은 중위소득 120% 이하이며, 둘째 아이부터는 소득과 무관하다. 이 서비스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한 교육과정을 수료한 건강관리사가 해당 가정을 방문, 산모의 건강관리와 신생아 양육 등을 최소 5일에서 최대 25일까지 돕는 것이다. 산모의 건강관리로는 영양관리, 부종관리, 체조지원 등이며 신생아 양육에는 아기 목욕과 수유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출산예정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구‧군 보건소나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기간과 본인부담금 등 자세한 사항은 구·군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역 3000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앞으로도 서비스 대상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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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 [커버스토리]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
    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과 고부가가치화의 투 트랙(two-track)입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대학발전 복안을 이렇게 단언했다. 도 총장은 “학령인구를 포함한 전체 인구감소와 과학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보다 경쟁력 있는 해양산업화와 한국해양대가 이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 총장은 교수시절부터 열정적인 학자로 정평이 났다. 오죽하면 주변에서 그를 가리켜 ‘연구실 노숙자’로 부를 정도였다고 한다. 한국해양대 관계자는 “연구실에서 밤을 새 일하기 일쑤여서 그런 별명이 붙었다”며 “주변에서 건강을 걱정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 같은 그의 습관은 총장이 된 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도 총장은 “가정도 중요하지만 대학과 사회 발전에 기여할 기회가 주어진 만큼 매일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 총장은 이미 오래 전부터 대학과 사회를 고민했다. 연구만 해도 빠듯한 시간을 쪼개 지난 2012년 ‘대한민국X파일’이라는 책을 펴냈다. 이 책에서 도 총장은 청년실업, 물가상승, 양극화(빈부격차), 사교육비 지출, 이공계 붕괴 등을 언급했다. 그는 “사회문제를 공학문제처럼 원인을 규명해 해결할 수 없을지 공학자로서 의문을 품었다”고 집필 계기를 설명했다. 도 총장은 책에서 언급한 사회문제들의 원인과 결과를 도식화(圖式化)해 지도를 완성했다.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해결의 출발점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비단 그가 쓴 책뿐만 아니라 대학경영에서도 도 총장은 문제의 원인을 파악해 정확히 진단할 예정이다. 도 총장은 한국해양대 기관학과를 나와 동대학원에서 석사(기관학과)를, 일본 동경대에서 박사(기계공학과)학위를 받았다. 그는 포항공대 연구원, 한국해양대 기계공학부 교수와 공과대학장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 한국해양대 제8대 총장에 임명됐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도 총장을 만나 대학의 발전방향과 운영의 소신을 들어봤다.   -취임 소감은.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대학의 재정을 확충하고 다른 대학과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게 우선이다. 여기에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 있다. 이는 기술 장비와 의료 등의 다양한 분야를 디지털 쌍둥이(트윈)를 만들어 모의실험(시뮬레이션)을 하는 내용이다. 쉽게 말해 감기에 걸렸다고 가정하자. 약을 잘못 먹으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컴퓨터상에 또 다른 나를 만들어 약의 성분을 입력하는 것이다. 괜찮으면 실제 처방을 받아 약을 먹으면 된다. 또 선박과 차량을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컴퓨터 공간에 원본을 똑같이 만들고, 새로운 부품을 대입해 성능테스트를 할 수도 있다. 과거에는 시뮬레이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지만 이제는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이 디지털 트윈이다. 한국해양대는 디지털 트윈 대학을 지향한다. 인문학, 사회과학, 과학기술, 이공계 분야 모두가 트윈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취임식에 근무복을 입어 화제였는데. “학위복과 학사모 대신 근무복을 입었다. 격식을 차리기보다 열정적으로 발로 뛰겠다는 의미였다. 대학의 산학협력은 보다 실질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사회를 부유하게 하려면 대학의 자산을 기업도 이미 갖고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대학은 상아탑에 갇혀있었다. 이젠 총장으로서 상아탑을 지양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보다 경영자적인 마인드로 노력할 것이다.”  -대학경영 전략은. “오늘날 대학은 각자도생(各自圖生)의 분위기가 팽배하다. 저마다 살 길을 찾는다는 의미다. 정부가 산학협력을 위해 대학에 사업비를 내려주는데, 교수들이 사업을 추진하고 운영하며 성과를 내고 평가를 받는다. 기금운용도 신경써야 한다. 그들은 그만큼 연구시간을 빼앗기게 된다. 연구비 지원이나 기술개발(R&D)을 위한 연구 환경 투자도 충분치 않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교수들은 산학협력과 연구 중에 후자에 집중한다. 총장으로서 교수들이 연구할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 그러려면 종자돈(seed money)가 필요하다. 발로 뛰어서 연구자금을 확보할 것이다. 이를 통해 수년간 교수들의 연구를 지원할 것이다. 연구가 성과를 내면 또 다른 사업으로 연계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한국해양대 비전은. “글로벌라이제이션과 고부가가치화의 투 트랙이다. 해마다 전체 인구는 줄어들고 있다. 우리사회가 수축된다는 의미다. 여기에 반응하려면 글로벌라이제이션, 즉 해외 유학생을 대거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 사회의 문제였던 가성비 낮은 과학기술을 극복하기 위해 고부가가치화도 필요하다. 이 두 개의 축으로 한국해양대를 발전시키려 한다. 우리 사회와 경제가 수축돼도 해양산업은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상대적으로 해양산업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늘어날 것이다. 그 중심에 한국해양대가 있어야 한다. 앞서 언급한 두 개의 트랙으로 보다 경쟁력 있는 한국해양대를 만들고 싶다.”   -운영철학을 전한다면. “사막에는 길이 없다. 망설이기보다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길이다. 이에 대한 평가는 다음세대가 할 것이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비난하더라도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는 없다. 멈춰서 있다면 변화에 뒤쳐져서 결국 공멸할 뿐이다.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 계획은 비전에서 언급한 것처럼 투 트랙으로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추구하려 한다. 미국 명문대는 지역과 대학이 하나다. 전 세계에서 유학생들이 오니 대학재정이 안정적으로 확보된다. 명문대가 소재한 지역에 대한 경제적 기여도도 크다. 졸업생들이 지역사회로 유입되며 지식수준도 올라간다. 한국해양대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영도구청과 긴밀히 협조해 사회로 스며드는 대학이 돼야 한다.”   -사회문제에도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사회를 총체적으로 분석해 2012년 도서 ‘대한민국X파일’을 집필했다. 청년실업, 고용불안, 물가상승, 가계악화, 양극화, 동반성장 악화, 수도권 집중, 전세대란, 저출산, 고령화, 불신과 분열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총체적으로 짚어봤다. 복합적 상호작용으로 각각의 문제가 점차 악화시키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했다. 결론적으로 절대적 먹거리가 부족한 땅에서 치열한 경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내부갈등에서 오는 국가정체성 상실에 따른 정책의 일관성 약화와 관련이 깊다고 본다. 이들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들의 상호작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한 장의 그림(맵, map)에 담았다. 미래를 볼 수 있기에 희망적이라고 생각한다. 대안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당면한 과제는. “교육부의 2021년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 평가를 받아 한국해양대의 명예를 회복하는 것이다. 전임 총장시절인 지난 2018년 이 평가에서 우리는 역량강화대학으로 지정돼 정원감축 등의 자구책을 마련했다. 1주기 평가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2018년 2주기 평가에서는 안일한 측면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대학의 역량이 없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교육시스템의 변화에 둔감했던 것 같다. 3주기 평가에는 보다 민감하게 대처해서 학생을 교육중심에 두고 학생이 만족할 수 있도록 행정, 교육, 재정 등을 살펴보겠다. 앞으로 ‘세계를 바꾸는 바다, 바다를 바꾸는 해대인(한국해양대학인)’을 위해 매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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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3
  • “예비 사회적기업가 모여라” 부산디자인진흥원 지원 사업 설명회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경태)이 올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지원 대상을 모집하기 위해 오는 9일 오후 4시 해운대구 반여동의 해운대기술교육원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인력·공간·네트워크 등의 창업지원 인프라 및 창업자금(팀별 평균 3000만원 이내)과 교육·멘토링 등을 지원받는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창업 아이템의 디자인 수준과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집중 지원하고 담임‧전문멘토를 통해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창업과정에 필요한 필수 교육과 지역사회‧민간자원 연계 및 판로지원 등 예비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돕는 교육‧컨설팅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지원 사업의 참여 대상은 지난해 말 기준 2년 미만의 업력을 가진 창업팀 또는 예비 창업팀이며 참여 접수는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참여신청서 및 사업화계획서를 작성해 온라인 접수 페이지(http://www.seis.or.kr)나 부산디자인진흥원 해운대기술교육원으로 우편 및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된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사업을 맡으며 지난해까지 135개 창업팀을 인큐베이팅했고 61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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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3
  • 낙동강관리본부, 겨울방학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가 겨울방학을 맞아 ‘지금, 을숙도는 겨울 철새들의 지상 낙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참가자들에게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인 낙동강하구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새 박사가 들려주는 을숙도 겨울 철새 이야기 ▲먼 길 떠나온 겨울 철새 ▲알기 쉬운 겨울 철새 이야기 ▲내가 찾은 미세플라스틱 쓰레기, 생명을 구해요 ▲넌 커서 뭐가 될꺼니?(애벌레 만들기) ▲씨앗도 이사를 가요(식물 씨앗 관찰) ▲조류 알 비교하기 ▲조류 부리 비교하기 ▲부들로 미니 바구니 만들기 ▲재첩으로 꽃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31일까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다만 일부 프로그램은 유아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http://www.busan.go.kr/wetland/)에서 할 수 있고 프로그램에 따라 참가비는 2000~5000원이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 관계자는 “겨울방학 동안 낙동강하구에서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을 하면서 자연의 중요성을 느끼고,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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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3
  • [신년사]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 공공정책
    2020-01-02
  • [신년사]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 공공정책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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