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09(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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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글로벌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윤슬기 기자 bypi123@mbusan.co.kr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전자상거래의 기술발전 및 관련 산업의 급성장에 따른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전자상거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전자상거래 수출입 금액은 최근 3년간 일반 수출입보다 3배 이상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이며, 전자상거래산업은 글로벌 유니콘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한 산업이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가치가 10억달러 이상인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이다. 이런 추세에 대응해 부산시는 발빠르게 전자상거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글로벌 전자상거래(e-cammerical) 스타트업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을 마련했다. 먼저 창업전문기관을 통한 초기 전자상거래 관련 스타트업 80개사 육성 및 가상(VR)·증강(AR)현실과 같은 기술기반 스타트업 20개사 지원을 통해 선도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초기 스타트업(B2C)이 전자상거래 수출 시 물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상품의 적재, 집하, 포장, 배송까지 일괄 처리하는 공동 창업시설 및 집하장도 구축한다. 최근 전자상거래 품목별 수출실적이 가장 높은 화장품과 패션 등 생활용품 제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아마존, 알리바바 등 글로벌 유통망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패션과 뷰티 같은 생활양식 분야에 4차 산업기술(AI, IOT, VR/AR)을 융합해 새로운 고객 수요를 만드는 스타일 테크 산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중국 진출을 위해 산둥성 등과 전자상거래 관련 ‘한‧중 전자상거래 협력대회’의 공동개최를 추진하고, 경제교류 협력 업무협약(MOU)도 추진한다. 산둥성은 지난해 7월 중국 내 국가급 전자상거래 종합시범지구로 지정됐다. 중국의 투자유치도 추진해 전자상거래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 교두보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이미 정부는 전자상거래 기업을 혁신성장 분야로 지정해 정책자금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부산시도 우수 전자상거래 스타트업을 대표 창업기업으로 지정,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육성할 계획이어서 4차 산업기술과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소매업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전자상거래 산업의 기술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부산의 스타트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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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0
  • “올 가을, 함께 바다 보며 독서 할까요?”
    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국립해양박물관이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제10회 가을독서문화축제를 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국립해양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올해 주제는 ‘바다, 책으로 만나다’로 정해졌다. 주제에는 부산의 상징인 바다를 이해하고 책으로 소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행사는 전시, 작가 강연, 토크, 학술, 포럼, 공연, 영화, 체험, 워크숍, 북페어, 플리마켓 등이 마련된다. 해양고서 기획전시 ‘백투더 클래식展’, ‘고래기획전’, ‘바다를 여는 지혜의 서재’ 등 해양특별 전시와 함께 ‘오션북페어’에서 해양도서, 바다를 주제로 한 책을 만날 수 있다. 또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작 ‘노인과 바다’ 2인극, 노인과 바다 책을 통해 삶에 대한 철학과 지혜를 나누는 ‘고전읽기 토크콘서트 with Music’이 눈에 띈다. ‘독도 강치’ 샌드아트 공연, 애니메이션 ‘바다의 노래’, 유진목 시인과 아를의 바다시 낭독 콘서트, ‘책 속 바다생물 체험 놀이터’ 등 바다를 소재로 한 공연과 체험행사도 다채롭다. 공지영, 김탁환, 김창완, 박시백 작가와 부산의 청년작가까지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작가를 만나는 ‘작가의 바다’ 강연, 부산의 전문가 4인과 함께 책에 관해 풀어보는 ‘어부(語夫)들의 밤’, 세대공감 연합 독서토론 한마당도 마련된다. 청년 메이킹 북포럼, 국외 도서관 탐방사례발표 세미나와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책놀이터, 샌드아트 스토리텔링 체험, 릴레이 스토리북 만들기, 문화예술교육 워크숍, 나만의 책만들기 상담, 집에 묵혀 놨던 헌책을 직접 팔고 사는 헌책 플리마켓 ‘우리집 책장교류’, 작가들의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흥미롭다. 이 밖에 헌책을 가져오면 해양도서 새 책으로 바꿔주는 이벤트와 후기 이벤트도 있다. 당일 축제에 참여하고 설문을 작성하면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가방을 선착순 1000명에게 나눠준다. 부산시 관계자는 “책읽기 좋은 계절, 10월을 맞아 모두가 사색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하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바다가 보이는 멋진 공간에서 책과 함께 보내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가 강연과 북토크, 체험행사 사전접수 등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oceanbookfair.mcong.kr/)를 참조하거나 전화(1688-8998, 051-580-9016)로 문의하면 되, 전체 좌석 중 30%는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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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0
  • 부산시설공단, 백혈병환아 교육환경개선 봉사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8일 부산 동래구 온천동의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 희망다미웰니스부산센터를 찾아 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재차 방문한 것으로 이번엔 공단 직원 30여명이 함께 했다. 이곳은 백혈병 환아를 위한 교육공간이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7일 사전방문을 통해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파악했고 8일에는 교육장 앞마당의 제초‧시약, 수목전정, 출입구 옥상 벽면 도색작업 등을 실시했다. 안전사고 위험이 있던 출입구 목재계단은 합판으로 보강했고 공단 안전드림닥터는 분전함에 전기안전점검 등을 시행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이 같은 봉사활동을 비롯해 10년째 헌혈증을 걷어 기증하는 등 함께 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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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8
  • "피곤하면 쉬어가세요" 부산 첫 이동노동자 지원센터 개소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부산시 부산진구 서면로 38에 ‘이동노동자 지원센터’가 생긴다. 이동노동자는 업무가 이동을 통해 이뤄지는 노동자로, 대리운전기사, 퀵서비스기사, 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등이 해당한다. 이 지원센터는 평일 오후 2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 운영된다. 지원센터는 앞으로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생활법률, 건강, 금융, 주거, 노동복지 상담프로그램과 직무교육, 전직‧창업 교육, 인문학 교육프로그램, 양심우산 대여, 휴대전화 충전시설 설치, 휴식과 친교공간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휴식공간을 넘어 이동노동자의 종합복지공간이 목표다. 센터 별칭은 어린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이라는 순우리말 ‘도담도담(道憺道憺)’으로 이동노동자의 휴식공간이자 성장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그간 이동노동자는 근로기준법이 적용되지 않아 업무상 재해에 취약하다는 지적과 함께 보호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부산시는 노동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동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이동노동자가 많은 지역에 5곳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센터는 “도담도담이라는 이름처럼 이동노동자들이 편하게 쉬어가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노동자가 편안하고 행복한 노동을 영위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이동노동자 지원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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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8
  • “자주복‧참복‧흰점참복, 모두 뿌리가 같다고?”
      윤슬기 기자 bypi123@mbusan.co.kr     자주복, 참복, 흰점참복은 유전학적으로 같은 종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부경대학교 어류학실험실 김진석 연구원은 최근 국립수산과학원과 공동 수행한 ‘자주복의 분류학적 재검토 연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현재 어시장 등에서 점박이 무늬가 많은 자주복이 점박이 무늬가 적거나 없는 참복, 흰점참복 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다”며 “단지 무늬가 다르다는 이유로 생기는 가격 차이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연구원은 국내 해안 7개 지역을 대상으로 230여마리의 자주복, 참복, 흰점참복을 채집‧분석했고, 그 결과 이들이 유전학‧형태학적으로 같은 종인 것을 밝혀냈다.     아울러 같은 연구실의 장서하 연구원은 ‘민어과 어류 7종의 난‧자치어 출현 특성’을 발표하며 민어 등 조기류가 우리나라 서해 남부, 제주 남부 해역을 산란장‧성육장으로 이용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들은 이번 연구결과를 올해 각각 한국생물과학협회 학술대회와 한국어류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해 우수논문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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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8
  • 오거돈 부산시장 “가짜뉴스 엄벌 대응”
    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오거돈 부산시장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강용석 변호사 등 3명을 명예훼손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7일 고소했다. 이날 오 시장의 법률대리인인 조민주 변호사는 부산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해당 고소장에는 지난 8월 29일, 9월 1일, 10월 3일 방송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허위사실을 유포, 부산시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적시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강 변호사 등 3명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이 채널은 앞서 지난 3일 부산시청 인근에서 부산시장 여직원 미투(Me Too) 의혹 등을 주제로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했다. 오 시장은 향후 추가로 대규모 변호인단을 구성하고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방송금지 및 게시물 삭제 가처분, 서비스 제공자인 YouTube LLC에 대한 게시물 삭제 요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 및 시정 요구 등 법적 조치한다는 입장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를 만들어 개인을 넘어 250만 부산시민을 대표하는 시장과 부산시의 명예를 훼손하고 시정 신뢰를 떨어뜨려 엄벌할 필요가 있다”며 “모든 법적 방법을 동원해 가짜뉴스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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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아시아 최초 그랑프리 수상, 마술사 유호진… 부산 공연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세계마술챔피언십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그랑프리를 수상한 마술사 유호진의 환상적인 특별기획공연 ‘마술사(MASULSA)’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다. 공연 마술사(MASULSA)는 세계적인 마술사 유호진의 국내‧외 첫 단독콘서트다. 유호진은 이 공연에서 아름답고 예술적인 마술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눈앞에서 물건이 사라지고 나타나는 마술 등 신비로움을 뛰어넘어 인간의 아름다움을 마술적 기법을 통해 스토리텔링화하는 휴머니티 마술공연을 준비했다.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마술로 마니아 및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호진은 2012년 세계마술챔피언십에서 아시아인 최초 그랑프리를 수상한 마술사이자 한국인 최초, 역대 최연소 세계마술연맹 ‘올해의 마술사’로 선정됐다. 또 세계 최고의 마술팀 ‘더 일루셔니스트(The ILLUSIONISTS)’의 전속 마술사로 7년간 63개국 2000여차례 공연을 해왔다.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특별기획공연 ‘마술사(MASULSA)’는 부산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재)영화의전당이 공동주최한다. 공연시간은 평일‧일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은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이며 월요일은 공연을 하지 않는다. 티켓 예매는 오는 8일부터 하나티켓 및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051-626-70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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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부산에도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들어선다
    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강서구 봉림동에 위치한 부산산업과학고가 교육부로부터 소프트웨어(SW) 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는 SW산업에 대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기술영재를 육성하기 위한 고등학교로 전국에는 대전, 광주, 대구 등 3개 지역에서 운영된다. 가칭 ‘부산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는 내년에 SW개발과(40명), 임베디드SW과(40명) 등 2개과 총 8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이 학교는 기숙사, 다목적홀, 창의디자인실, 창의공작실, 토의토론실, 스터디·커뮤니티라운지, 동아리방 등의 준비를 위해 기존 학사의 리모델링을 거쳐 2021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학사과정에서 SW개발과는 소프트웨어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분석, 설계, 구현,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응용 소프트웨어개발자를 양성한다. 임베디드 SW과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펌웨어 개발, 유지·보수 수행 시스템 및 응용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양성에 목표를 둔다.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고 육성하기 위한 지원책도 다양하다. 학생들에게는 입학금 및 수업료 전액 면제, 학생 기숙사비 및 급식비 전액 지원, 입학 시 최신 개인 노트북 지급과 다양한 장학금 지원 제도 및 해외 현장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학생들이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SW마이스터고 지정 승인 확정에 따라 개교 준비금 등으로 국비 총 72억원(교육부 50억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2억원) 지원금도 확보했다. 이번 마이스터고 지정을 위해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힘을 합쳤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소프트웨어 기술의 진보가 산업구조 개편 및 직업·고용의 혁명적 변화를 촉발시킬 것”이라며 “이번 유치를 계기로 청년과 창업기업들이 부산에서 새로운 미래와 희망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부산시교육청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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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부산 광안대교, 관광 토론회 개최… 호주 ‘하버브릿지’ 모델 등 논의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위원장 남언욱)는 오는 7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부산 광안대교의 관광자원화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부산이 해양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대표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이 자리에서는 해양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광안대교의 관광자원화 방안을 모색하고 이에 따른 행정적, 제도적 문제점 검토, 지원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날 강해상 동서대 교수는 ‘광안대교 관광자원화 방안’을 주제발표한다. 이어 남언욱 위원장을 좌장으로 최도석 부산시의원, 이동호 부산시의원, 김은영 부산일보 논설위원, 곽재훈 (사)걷고싶은 부산 상임이사, 나호주 부산관광공사 상임이사, 조용래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 김효경 부산시 건설행정과장, 조규호 부산시설공단 기반시설본부장 등 8명이 열띤 토론을 펼친다. 남언욱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장은 “호주의 하버브릿지,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일본 아카시 해협대교 등은 교량을 직접 걸으며 주변 바다 경관을 조망할 수 있고 교량 주탑까지 올라 도시전체를 바라볼 수도 있는 교량시설들이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광안대교가 이들과 견줘 즐길거리에서 손색이 없는 명실상부 부산 해양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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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문체부 공공기관 임원, 70%가 남성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32개 공공기관 재직 임원의 70% 이상은 남성이 차지하고 있어 각 분야 의사결정 과정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여성들의 참여도 제고가 절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부산진구갑)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30일 기준 문체부 산하 32개 공공기관에 재직하고 있는 435명의 임원 중 여성은 129명으로 전체 29.6%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공기관 중 기관장이 여성인 곳은 5곳에 불과했다. 세종학당재단(강현화 이사장), 국립박물관문화재단(윤금진 원장), 영상물등급위원회(이미연 위원장), 한국영상자료원(주진숙 원장), 한국체육산업개발(주)(최윤희 대표이사) 등이다. 나머지 27개 기관은 모두 남성 리더십으로 채워졌다. 기관장 등 기관의 상시의사결정을 주관하는 상근직 임원, 즉 상임임원 중 여성 비율은 더 낮았다. 32개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총 51명(1명 공석)의 상임임원 중 여성은 7명(14.0%)뿐이었다. 여성 임원 129명 중 이 7명을 제외한 122(86.0%)명은 비상임직이란 의미다. 이 같은 수치는 문체부 소관 공공기관 내부에 여전히 견고한 유리천장이 작용하고 있음을 드러낸 것이다. 대개 상임임원의 경우 기관의 실무를 관장하며 내부 승진으로 임용되는 경우가 다수인 반면 비상임직은 별도의 본업을 유지한 채 기관의 주요 의사결정이 있는 때에만 참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한국문화진흥(주)는 각각 기관장 포함 10명, 4명의 임원 모두 남성으로 여성 임원은 단 한 명도 재직하고 있지 않은 기관으로 조사됐다. 여성 임원이 한두 명에 그친 기관은 그랜드코리아레저(주),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게임물관리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체육산업개발(주) 등이다. 반면 여성임원 비중이 40%를 웃도는 기관은 모두 11곳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 세종학당재단, 한국문학번역원, 예술의전당, (재)국악방송,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저작권위원회가 해당한다. 김영춘 국회의원은 “문화 체육 관광은 뛰어난 리더십과 전문성을 갖춘 여성의 비중이 단연 높은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문체부가 여성대표성 제고에 소홀해왔다는 것이 국정감사를 통해 드러난 것”이라 지적하며, “마침 내년부터 시행되는 범정부 균형인사 추진에 있어 문체부가 가장 먼저 균형인사 모범부처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24일 내년부터 여성 고위직 임원이 한 명도 없는 공공기관은 경영평가를 통해 성과급을 차등 지급하는 패널티를 부과하는 내용 등이 담긴 ‘범정부 균형인사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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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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