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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벤처투자 출범… 운용자산 5000억원 목표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최근 BNK벤처투자㈜의 출범 보고회를 개최하고 중장기 경영목표 및 사업계획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BNK벤처투자는 약 1400억원 규모의 조합을 운용해온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 지난달 BNK금융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되며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도승환 BNK벤처투자 대표이사는 “내년 운용자산 3000억원 이상, 2024년 5000억원 이상을 목표로 업계 20위 수준의 벤처투자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
    2019-12-09
  • 美中무역분쟁에도 부산 제조업 수출은 증가
    윤슬기 기자 bypi123@mbusan.co.kr 미‧중 무역분쟁으로 부산지역 제조업 수출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경성대학교 산업개발연구소와 공동으로 ‘미‧중 무역 분쟁이 부산 제조업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보고서를 6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지역 수출 제조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거쳤다. 이에 따르면 세 차례에 이르는 미국의 대중(對中) 제재 기간 동안 부산의 대미(對美)수출 상위 20개 품목 중 다른 외부요인의 효과가 큰 1위 품목인 자동차를 제외한 19개 품목의 수출실적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상위 20개 품목이 부산의 전체 대미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5%선이었고 이중 3개 품목을 제외한 17개 품목이 대중 제재품목에 해당된다. 실제 이들 품목의 대미수출은 대중 제재가 시작된 지난해 7월 이후인 2018년 3분기가 전년동기대비 24.6% 증가했으며, 같은 해 4분기에는 46.1%, 2019년 1분기 39.3%, 올해 2분기 15.7%로 각각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미국 시장에서 대중 제재로 인해 부산의 대미 수출 품목이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을 회복하는 무역전환효과를 보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기준으로 부산 대미수출 품목 중 85%는 미국시장에서 중국 제품과 경쟁하고 있다. 부산의 대중 수출 상위 20개 품목의 수출 실적도 같은 기간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2018년 3분기 전년동기대비 2.5% 감소 이후, 4분기에는 7.3% 증가했으며, 2019년 1분기에는 82.4%, 2분기에는 62.7%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대중 수출 상위 20개 품목 중 3개 품목을 제외한 17개 품목이 미국의 대중 제재품목에 해당됨에도 불구하고, 대중 수출이 증가했다는 것은 부산에서 중국으로 수출되는 자본재나 중간재가 중국을 경유해 완제품화 되어 미국으로 수출되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처럼 부산의 대미, 대중 수출 상위 20개 품목의 수출실적을 보면 미‧중 무역 분쟁이 최소한 단기적으로는 지역경제에 실보다는 득이 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지역의 수출 제조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에서도 미‧중 무역 분쟁으로 인해 직접적 악영향을 우려한 기업은 많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응답 업체의 79.3%가 미‧중 무역 분쟁의 ‘영향이 없다’고 응답한 반면 ‘부정적이다’고 응답한 비율은 19.4%에 그쳤다. 다만 거시적 관점에서는 미‧중 무역 분쟁을 부정적으로 보는 견해가 많았다. 미‧중 무역 분쟁의 세계경제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는 응답 업체의 70.3%, 한국경제에 대해서는 67.0%, 부산경제에 대해서는 61.3%가 각각 부정적으로 응답했다. 미‧중 무역 분쟁의 기업에 대한 영향 역시도 이처럼 직접적 영향보다는 분쟁으로 인한 세계경제 둔화와 같은 간접적 영향을 대부분 우려했다. 미‧중 무역 분쟁으로 인한 손실 원인을 물었더니 응답 업체의 89%가 세계경기 둔화를 원인으로 지적한 반면 대중 수출 감소, 대미 수출 감소를 원인으로 지적한 기업은 각각 6.7%, 2.7%에 불과했다. 또 이런 간접적 영향의 피해 우려로 인해 미‧중 무역 분쟁에 대한 기업 차원의 대응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조사응답 업체의 95%가 ‘관련 대책이 없다’고 응답해 지역 제조업 대부분이 미‧중 무역 분쟁에 대한 실질적 대응 전략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미‧중 무역 분쟁이 지역의 수출 제조업체에 단기적으로는 부정적인 측면보다는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보호무역 강화, 세계경제 둔화 등의 악영향이 기업경기 침체로 확대될 수 있다”며 “기업별, 업종별 차원의 장기 대응전략과 정책적 측면에서 기업이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외 수요선 다변화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 경제
    2019-12-06
  • 부산상의, 2019부산산업대상 시상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올 한해 부산의 지역경제에 공헌도가 높은 상공인에게 주어지는 제37회 부산산업대상에 김희근 ㈜삼한종합건설 회장(경영대상), 이제훈 한국선재㈜ 대표이사(기술대상), 김영득 이스턴마린㈜ 대표이사(봉사대상), 이정우 ㈜동아지질 회장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28일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제37회 부산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부산상의가 지난 1983년부터 지역 경제와 상공업계 발전에 헌신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매년 주요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 경영대상을 수상한 삼한종합건설 김 회장은 회사 설립 후 현재까지 지역에 1만가구 이상 주택 건설과 서민을 위한 임대 주택 보급에 힘을 쏟았다. 또 지역 건설업계를 대표해 스리랑카 등 척박한 환경의 해외시장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기술대상의 한국선재 이 대표는 국내 최초로 대륙 간 해저케이블용 아모링 와이어를 개발해 수출의 길을 열었다. 자체 시스템으로 고품질의 합금도금경강선과 도금이형선 등 부품 개발에 성공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다양한 특허를 취득하고 신기술을 개발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봉사대상을 수상한 이스턴마린 김 대표는 2012년 선용품센터 완공 및 신항 노무공급권 분쟁 해결, 부산항운 노조와의 상생 노사관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냈다. 지역 대학에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동아지질 이 회장은 1971년 창립 후 48년 동안 해외에 의존하던 흙에 관한 지반조사 및 다양한 굴착공법들을 대한민국 지형에 맡게 개발했다. 굴착장비 관련 핵심 부품들의 국산화를 선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고군분투한 지역기업인들 모두에게 수상여부를 떠나 격려를 전한다”며 “지역 경제가 도약의 기로에 서 있는 만큼 동남권 관문공항 등 지역현안 해결에도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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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9
  • [포토뉴스] "연말 선물, 여기 다 모였네"
    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에 위치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피브레노' 매장에서는 연말을 맞아 인테리어, 패션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잡화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 경제
    2019-11-26
  • “분양아파트, 이제 드론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부산 북구 화명동 센트럴 푸르지오 등 분양 현장 10곳의 공사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드론 촬영 동영상’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분양계약자들의 알권리와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공사 현장 사진, 주변 지리와 시설 등이 함께 담겼다. HUG는 앞서 드론 촬영 대상 사업장을 신청 받아 10곳을 선정했고 검토를 거쳐 향후 대상 사업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들 드론 촬영 동영상은 HUG 홈페이지(www.khug.or.kr) 홍보동영상 게시판이나 HUG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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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6
  • 부산상의 “아세안 진출, 저임금만보면 어려움 겪을 수도”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원자재의 까다로운 통관절차와 과도한 서류 요구로 애를 먹고 있다.”(부산 A철강업체) “FTA협정에도 불구하고 원산지 증명서 재발급의 페널티를 요구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부산 B제조업체) “수입허가 절차와 수입인증이 강화되며 비용 증가가 우려된다.”(부산 C완구업체) 아세안 지역에 진출한 부산 기업들이 통관상 행정절차, 인력난, 경제‧사회적 시스템 부재, 인프라 부족 등 다양한 애로를 겪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아세안 지역이 성장하며 임금도 빠른 속도로 인상되는 만큼 단순히 저임금만 고려해 현지에 진출한다면 많은 리스크(risk, 위험)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25일 아세안 국가를 상대로 교역을 하거나 현지에 진출해 있는 지역 기업 250개사를 대상으로 한 애로사항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까다로운 수출입 통관 절차와 원산지증명서, 선적서류 등 과도한 서류 제시 요구로 애로를 겪는 기업 사례가 가장 많았다. 인력난과 관리 문제로 발생하는 애로도 최근 크게 늘고 있다. 아세안 지역에 대한 글로벌 기업의 진출과 투자가 늘면서 근로환경이나 급여 등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이직도 늘고 있다. 이로 인한 인력공백,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이 많았다. 실제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을 하고 있는 D사는 글로벌 기업들이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서 인력을 흡수하고 있어 구인난이 심하다고 호소했다. 특히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도 고임금을 쫓아 이직을 하는 경우가 잦고, 이직한 직원을 통해 회사 고유의 특허, 영업기밀 등이 경쟁기업에 노출될 우려도 크다. 하지만 이를 막을 수 있는 사회․경제적 시스템이 없어 고충을 겪고 있다. 베트남 현지에서 필름 관련 제품을 제조하고 있는 E사도 최근 미중 무역 분쟁으로 중국 기업의 진출이 늘면서 관리자급 인력을 빼내가고 있다고 토로했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해당 업체는 인력 관리에 큰 애로를 겪고 있었고, 고성장으로 임금도 빠르게 인상되면서 저임금의 메리트도 점차 사라지고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사에 응한 기업들은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이 아세안 국가에 대한 지역 기업의 진출과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며 “일부 기업들은 교역을 하고 있거나 진출해 있는 아세안 국가의 경제나 외교담당 정책당국자와의 만남을 원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수요선 다변화 과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 위해서는 지역기업 비즈니스와 연계한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되어야 하며, 특히 한‧아세안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기능을 갖춘 컨트롤 타워가 정부의 신남방정책의 전진기지인 부산에 설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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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5
  • [포토뉴스] 女心 사로잡는 44가지 색상 핸드백
    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에 44가지의 다양하고 선명한 색감을 표현하는 핸드백, 잡화 매장 '피브레노'가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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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5
  • BNK금융, 지역 스타트업 활성화 마중물 노력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14일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를 확대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선보엔젤파트너스(주)(대표 최영찬, 오종훈), 미래과학기술지주(주)(대표이사 김판건)와 함께 ‘부울경 스타트업 투자펀드 약정식’을 가졌다. 선보엔젤파트너스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지역 대표 스타트업 전문투자기관이며, 미래과학기술지주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전국의 과학기술원이 공동으로 설립한 신기술창업전문회사이다. 이번 약정은 지역 스타트업의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투자를 확대하는 등 대상기업이 상호 협력해 창업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BNK금융그룹은 미래과학기술지주 등과 함께 40억 규모의 ‘BNK-선보 부울경 스타트업 신기술사업투자조합 1호’ 펀드를 조성해 서울 및 수도권 중심의 투자 환경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펀드의 운용은 BNK투자증권과 선보엔젤파트너스가 공동으로 담당한다. 또 핀테크, 바이오, 신소재 등 지역의 주력 신산업을 영위하는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해 BNK부산은행 ‘BNK 썸 인큐베이터’, ‘BNK 핀테크랩’ 내 입주기업과 연계 투자도 추진한다. 정충교 BNK금융지주 그룹CIB부문장은 “오늘 약정을 통해 조성되는 펀드가 지역 스타트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 창업가들과 혁신 스타트업들이 지역발전을 위한 신성장동력 마련에 앞장 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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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4
  • [포토뉴스] 부산에 온 강원도 명물 '만석닭강정'
    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2층에 강원도 명물 '만석닭강정' 행사를 다가오는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가격은 한박스에 보통맛 1만7000원, 매운맛 1만8000원이다.
    • 경제
    2019-11-14
  • 부산銀, 환(換)위험관리 세미나 개최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지난 7일 외환거래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도 글로벌경제전망 및 실전 환위험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수출입 업체에게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과 환율변동기 효과적인 환위험관리 전략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는 세계 및 한국 경제전망에 대한 분석과 내년도 환율전망에 대해 발표됐고, 2부에는 환율변동기에 수출입 고객을 위한 환위험관리 전략이 소개됐다. 성경식 부산은행 자금시장본부장은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환율세미나, 찾아가는 환위험관리 컨설팅 등을 통해 동남권역 거래업체의 환리스크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원‧달러 환율은 미‧중 무역마찰과 경기하방 리스크로 인해 글로벌 통화정책 방향 전환으로 예상과 달리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 경제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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