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27(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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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銀, 영화의전당과 '영상·문화공연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BNK부산은행과 (재)영화의전당 및 클립서비스(주)가 지난 21일 영화의전당 시네라운지에서  ‘부산 영상·문화공연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최근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문화·공연 매니지먼트 전문회사 클립서비스(주)와 부산 영상·문화공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과 클립서비스는 영화의전당에 모바일 예매·결제 서비스 제공 및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오는 8월부터 썸뱅크를 통해 영화의전당에서 상영되는 영화, 뮤지컬, 연극, 전시 등 다양한 관련 행사의 티켓을 예매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영화의전당은 우수한 영화제와 영화, 문화 공연의 기획 및 유치를 통해 썸뱅크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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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부·울·경 제조기업 대다수 리쇼어링에 부정적"
    리쇼어링(re-shoring)은 생산비 등을 이유로 해외로 나간 기업이 다시 자국으로 돌아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2013년 미국 오바마 전 대통령이 ‘일자리 자석(employmet magnet)’을 언급한 이후 리쇼어링 개념이 부상했다. 각국 정부는 세제 혜택, 규제 완화 등 지원책을 통해 리쇼어링을 유도, 자국에 사라진 일자리 복구와 경기부양 등의 효과를 모색하고 있다.   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부산·울산·경남 제조업 현장에서는 리쇼어링에 대해 부정적 의견이 대부분으로 조사됐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부산·울산·경남의 제조기업 중 해외 생산법인을 보유한 12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부울경 제조업 리쇼어링 수요 및 의견 조사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리쇼어링 정책에 대해서는 부정적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조사기업의 82.5%가 리쇼어링을 공급망 위기 극복의 대안으로 보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긍정적 평가 의견을 낸 기업은 17.5%에 그쳤다. 실제 현 상황에서 리쇼어링을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4.2%에 불과했고 현 상황을 유지하겠다는 기업이 전체의 76.7%로 가장 많았다. 오히려 응답기업의 7.5%는 현지 투자규모를 확대하겠다고 했으며 11.7%는 제3국 신규투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 리쇼어링에 대한 기대보다는 제조기업의 해외생산 비중 확대를 걱정해야 할 상황이다. 리쇼어링을 전제로 희망 지역을 물은 결과도 눈에 띈다. 응답기업의 70%는 본사 소재지가 있는 곳을 선택한 반면 30%는 본사 소재지가 아닌 곳을 선택했고, 이중 6.7%는 수도권을 고려했다. 부산상의는 리쇼어링이 오히려 지역의 경제력을 약화시킬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유턴 대상지역으로서 부산의 경쟁력은 경남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소재 기업 중 75%가 경남으로 돌아오겠다고 응답한 반면 부산 소재 기업은 66.7%로 경남보다 낮게 나왔다. 그리고 부산 소재 기업 중 경남으로 유턴하겠다고 응답한 기업은 16.7%인데 반해 경남 소재 기업 중 부산 유턴을 고려하겠다고 한 기업은 이보다 낮은 9.6%였다. 또 유턴 고려 시 부산 소재 기업 중 10%가 수도권을 염두에 둔데 반해 경남 기업은 이보다 훨씬 낮은 3.8%에 그쳤다. 기업들 유턴 시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은 산단 등 산업 인프라였다. 전체 응답업체 38.3%가 이를 지적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 밖에 ‘항만․공항 등의 물류인프라(19.2%)’, ‘우수한 생산․기술인력 확보(17.5%)’, ‘본사 소재지(10.8%)’, ‘각종 정책지원(10.0%)’, ‘연관 산업 발달(4.2%)’ 등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 제조업의 리쇼어링 최대 걸림돌은 국내 고임금과 고용환경 악화에 대한 부담이었다. 조사 기업의 34.2%가 이를 가장 큰 애로 사항으로 지적했다. 이는 지역 제조 기업 대다수가 저임금 활용과 현지 시장 공략을 해외진출의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어 최저임금 인상과 주52시간 근로제 등 고용환경 부담이 커져가고 있는 국내 경영환경에 대한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 현실과 지역 제조업의 해외진출 목적을 감안하면 현재로는 지역기업의 자발적 리쇼어링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각종 고용제도 개선과 다양한 정책지원 혜택을 늘린다면 리쇼어링을 통해 지역·산업적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형태의 상생형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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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6
  • HUG, 일부 보증상품 보증료 연말까지 한시적 인하
    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 “10만원대요?”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을 문의했다가 보증료를 듣고 깜짝 놀랐다. 이 보험은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때 보증기관이 전세금을 대신 지급하는 제도다. 그가 알기론 전세금 2억원 규모의 아파트 계약 시 보증료로 53만원가량을 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돌아온 답변은 같았다.   이는 정부의 공공성 강화방안에 따라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지난 1일부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등 총 13개 상품에 대한 보증료 인하한 덕분이다. HUG는 서민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등 4개 상품은 올해 말까지 70~80% 인하하고, 후분양대출보증 등 9개 상품은 같은 기간 30% 인하한다. 특히 전세보증금 반환보증과 전세자금대출특약보증의 보증료율은 전세보증금 2억원 이하일 때 80%, 2억원을 초과할 때 70%를 인하한다. 임차인이 저소득층·다자녀 가구 등 사회배려계층에 해당하는 경우 보증료가 더 할인된다. 이에 더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과 전세자금대출특약보증을 함께 이용하면 전세금안심대출보증 보증료도 인하돼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보증료별 인하율> 70~80% 인하대상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임대보증금보증, 주택임차자금보증, 전세자금대출특약보증 30% 인하대상 후분양대출보증, 하자보수보증, 인허가보증, 조합주택시공보증, 하도급대금지급보증, 기금건설자금대출보증, 모기지보증, 전세임대반환보증, 전세임대임차료지급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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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BNK금융, 포스트 코로나 대비 핵심 4대부문 강화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BNK금융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경영전략회의를 지난 13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BNK(회장 김지완)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을 대비하기 위한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13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BNK는 그룹의 디지털IT(D-IT), 자산관리(WM), 기업투자금융(CIB), 글로벌 등 그룹의 핵심 4대 부문의 상반기 주요 실적 등 업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그룹 디지털 경쟁력 강화 BNK는 그룹 디지털부문을 중심으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상반기에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서 오픈뱅킹 서비스를 전면 실시, 전용상품 출시와 마케팅 강화 등 오픈뱅킹 대응의 마중물을 마련했다. 아울러 핀테크 업체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현재 BNK핀테크랩 1기 스타트업을 보육 중이며 공동 인공지능 개발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취합한 관리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그룹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육성프로그램을 실시했고 IT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투자비용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하반기에는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 비대면 영업 활성화 및 IT업무 효율화를 중점 추진, 코로나19로 인한 저수익 경영환경에 대비한 그룹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WM·CIB 중심 자산관리(WM)과 기업투자금융(CIB)을 중심으로 한 비이자 이익 증대와 비은행 부문 경쟁력 제고에 집중한다. 이는 저성장·저금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수익성 감소 예상에 따른 것이다. 우선 WM분야에서는 WM시너지 상품 판매를 활성화하고 언택트 자산관리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함께 비대면 고객관리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고객수익률 제고를 위해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 펀드 판매도 확대한다.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해 직원들이 은퇴금융 전문가 자격을 취득하도록 독려하고, 기업체 퇴직 고객에 대한 세미나를 실시하는 등 은퇴금융 인프라도 확충한다. 하반기엔 CIB부문이 강화된다. BNK지주는 컨트롤타워로 역할하며 부산은행, 경남은행의 CIB센터는 인력을 확충하고 수도권 영업을 확대, 백오피스(사후관리, 후선업무) 기능을 강화한다.   해외진출 확대 중국,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카자흐스탄, 인도 등 이미 진출한 국가에서 위상을 더 다지는 한편 동남아, 중앙아시아의 유망 지역 중심으로 추가 해외진출을 검토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중앙아시아, 미얀마 등의 글로벌 사업영역을 확장한다. BNK캐피탈은 해외사업 경영지표를 개선하기 위해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서 디지털 금융을 도입하는 등 현지 소비자금융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은 “코로나19가 일상이 된 뉴노멀(시대변화에 따른 새로운 세계경제 표준) 시대가 도래해 이를 대비해야 한다”며 “동남권역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려면 BNK금융그룹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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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생리컵 제조사 티읕 ‘T-Day28’ 이벤트 실시
    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제조사 '티읕'의 생리컵(티읕컵)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부산 대표 창업기업 티읕이 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생리컵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생리컵 제조업체인 티읕(대표 윤태준·윤송이)은 ‘T-Day28’이라는 이름으로 매달 28개의 티읕컵(생리컵) 기부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28이라는 숫자는 여성의 생리 주기를 의미한다. 여성의 생리 주기는 평균 28일마다 반복되며 5일간 지속되는데, 세계 월경의 날은 이들 숫자를 담아 5월 28일로 정해졌다. 이날을 기념해 이뤄지는 티읕의 이벤트는 일방적인 생리용품 기부가 아닌 생리컵이 필요한 사람의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티읕컵(생리컵)은 아기 젖병과 같은 재질을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했고, 100℃의 물에 5분간 담아두는 것만으로 소독 및 재사용이 가능해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또 일회용 생리대나 탐폰 등에 비해 더 긴 시간 생리혈을 받아내고, 재사용이 가능해 환경적 이점과 여성의 활동성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냈다. 티읕의 이번 이벤트는 취약계층 여성이 대상이다. 취약계층은 저소득층, 장애인, 여성 가장, 한부모 가정 등이다. 신청은 티읕의 온라인 홈페이지(www.tieut.com)에서 취약계층 증빙서류와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할 수 있다. 윤태준 티읕 공동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의 삶의 질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금은 매달 28개 수준으로 기부하지만, 향후 회사의 성장과 함께 기부 수량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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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청운하이테크·에스앤코리아, 혜화초에 페이스실드 및 항균필름 기부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현민(사진 오른쪽) 청운하이테크 대표가 27일 부산시 동래구 혜화초등학교를 찾아 류시관(왼쪽) 교장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용 페이스실드를 전달하고 있다.   ㈜청운하이테크(대표 현민)와 에스앤코리아(대표 박성수)는 부산시 동래구 혜화초등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페이스실드’ 투명 마스크 400개와 ‘항균필름’ 330개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청운하이테크는 페이스실드를 해외지사 직원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개발해 착용감이 편하다는 것을 확인,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권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청운하이테크는 이를 판매 목적으로 개발한 것은 아니지만, 필요한 곳이 있으면 제품을 더 생산해 판매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청운하이테크의 페이스실드 400개와 에스앤코리아의 책상 등에 부착하는 항균필름 330개다. 학교 측은 페이스실드를 학생과 교직원에 배포하고 항균필름을 학생들의 책상 등에 부착했다.   부산지역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등교 수업 첫날인 27일 부산시 동래구 혜화초등학교 학생들이 청운하이테크가 기부한 페이스실드를 쓰고 환하게 웃고 있다.   류시관 교장은 “페이스실드는 무더운 여름철 학생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수업을 받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며 “교직원 및 학교 구성원들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등교 개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현민 대표는 “페이스실드는 장시간 착용해도 착용감이 편안해 기부를 마음먹었다”며 “학생들의 생활 속 거리두기와 안심하고 공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운하이테크는 경남 양산에서 냉장고용 히터류, 밸브, 아이스메이커, 음식물처리기 등 전문부품을 생산하는 지역의 중견 제조사다. 경남 김해에 위치한 에스앤코리아는 항균필름을 비롯한 보호용, 열차단, 반사, 김서림·정전기 방지 등의 기능성 필름을 생산하는 접착제·젤라틴 제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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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부산銀, 출산가정 200가구에 ‘해피맘박스’ 전달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BNK부산은행은 22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저소득 출산가정 지원을 위한 육아용품 ‘해피맘박스’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출산을 장려하고 저소득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해피맘박스에는 신생아 초점책, 배냇저고리, 턱받이, 속싸개, 체온계 등 18가지 필수 출산·육아용품이 담겨있다. 이 가운데 신생아 초점책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기 위해 부산은행 임직원이 재택봉사활동을 통해 손수 제작한 것이다. 이 해피맘박스는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를 거쳐 지역 저소득 출산가정 200가구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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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 부산시, 제12기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출범
    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2020 제12기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이 21일 출범한다. 지난 2010년 시작된 이 사업은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그간 1800여개 초기창업기업을 지원했고, 4000여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했다. 예컨대 10기 업체인 ‘말랑하니’는 2018년 3월 창업해 누적매출액 13억원과 고용창출 19명의 성과를 내 우수 창업기업에 선정됐다. 11기 업체인 ‘리얼코코글로벌’은 2018년 6월 창업 후 누적매출 48억원, 고용창출 14명, 수출 30만달러의 성과를 내 글로벌 수출 스타기업 등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통계청 기업생멸행정통계에 따르면 신생기업의 5년 차 평균 생존률은 29%인데 비해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졸업한 창업기업의 경우 89%의 생존율을 기록했다. 일반 신생기업과 비교해 무려 3배가 넘는 수치다. 해당 사업 참여자들은 최대 2년간 창업공간 무상제공, 최대 1000만원 사업화 자금, 1대 1 전담컨설팅 등과 함께 지속적인 사후 지원도 받게 된다. 이번 기수에는 지난 2월 모집공고를 거쳐 3.8대 1의 경쟁을 뚫고 92명의 예비(초기)창업자가 선정됐다. 우수창업기업 ㈜소셜빈 김학수 대표의 창업 특강과 앞으로 진행될 창업지원사업 프로그램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는 코로나19와 같은 외부충격에 불안감 없이 창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프라와 창업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기술창업 인큐베이팅은 창업 생태계의 초석을 다지는 사업인 만큼 부산이 키워낸 창업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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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1
  • 부산시, ‘2단계 포스트코로나’ 제조업 전략 마련
    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부산시가 제조업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제3차 경제 활성화 전략회의’를 14일 개최한다. 제조업 경영안정은 부산시가 지난 4월 발표한 포스트 코로나 3단계 경제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2단계 전략에 속한다. 특히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지역 제조업체들은 코로나19의 실물경제 여파가 현재 경영상 어려움으로 작용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현시점이 위기대응과 체질개선을 위한 정책이 가장 절실할 때라고 보고 제3차 경제활성화 전략회의 안건으로 제조업 경영안정화를 택했다. 이번 제조업 경영안정화 대책에는 긴급유동성 공급,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제조 업종별 맞춤 지원, 규제혁신 등 4대 분야 15개 과제가 포함됐다. 이를 위해 총 2조1500억원 규모로 지원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기업 유동성 공급을 지속 확대해 기업경영의 한계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산시의 정책금융 역할을 강화한다. 정책자금 금리인하 및 만기상환을 연장하고, 정부 자금 고갈에 미리 대비해 전국 최초로 중・저 신용등급기업 대상 포용금융인 ‘부산 모두론’을 1천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 자금수요를 반영해 운전자금 운용을 탄력적으로 확대(500억 증가)하고 운전자금 지원 횟수도 최대 3회에서 4회로 확대한다. 지역 수출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수출입 거래 안정화(수출보험료‧수출신용보증료 지원 등), 온라인마케팅(신남방 TV홈쇼핑 개척 등), 해외네트워크(한상네트워크 등) 활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산항 해상특송장 도입,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건립, 지능형 무인자동화 물류시스템 구축, 동북아 스마트물류 R&D센터 조성 등으로 수출입 기반을 강화한다. 업종별 지원책으로는 신발, 섬유・소재, 자동차(부품), 기계부품. 조선해양기자재 등 5대 지역 주력 제조업에 대해 업종별 특성에 맞는 대응책을 마련한다. 신발산업은 기업 DB구축, 비대면 수주상담회 등 신발산업 생태계 강화 및 부산신발판매샵 조성 등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섬유・소재업종은 글로벌 탄성소재 연구․개발(R&D) 클러스터 구축 등 소재산업 국산화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봉제 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구축, 다품종 소량생산 기반 스마트 시범매장 운영 등 섬유패션산업의 스마트화를 추진한다. 자동차(부품)업종은 퇴직인력 재취업 인건비 지원과 860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다. 기계부품 업종은 스마트공장 도입 시 시비 조기 지원,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구축 및 기업지원사업 시 코로나 피해기업에 우선 지원한다. 조선해양기자재업종은 다목적 해상실증 플랫폼과 조선기자재 수출 및 A/S 거점기지를 구축하고 사업 다각화 기술규격 인증 획득 지원 등을 통해 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기업활동에 제약이 되는 규제혁신을 위해서는 지금까지 시에서 파악 중인 기업애로, 민생, 신산업분야 규제 등 116개 과제에 대해 부처협의 등을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대적인 규제과제발굴을 위해 5월 말까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하며 발굴된 과제는 3개월 내 신속히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이번 회의에 이어 ‘규제혁신’ 과제 발굴, 코로나 부상 ‘3대 산업’ 육성 등과 관련해 경제활성화 전략회의를 연달아 개최할 계획이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제조업은 대다수 일자리와 소득을 책임지는 부산경제의 근간으로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반드시 지켜야 할 기간산업”이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마련되는 지원정책의 성패는 세밀한 계획과 속도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 경제
    2020-05-14
  • [카드뉴스] 코로나19와 부산 제조업
    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 경제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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