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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책 검색결과

  • 부산만의 관광상품 공모전 개최 “부산 관광기업 지원하세요”
    이재남 기자 luxstar00@naver.com  사진제공 부산시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오는 24일까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를 맞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4개 분야의 상품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원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코로나 19로 관광활동 및 사업운영이 사실상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 관련 부산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업체가 운영하는 상품과 프로그램, 운영계획 중인 아이템 등을 대상으로 4개 사업 분야, 최대 31개 업체에 총 3억여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4월 6일부터 24일까지며, 4개 분야별로 4월 말 또는 5월 중 관광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지원업체를 선정한다. 지원사업 분야는 ▲부산여행 리폼플러스(REFORM+)  ▲로컬푸드 관광콘텐츠(BUsan-Local Eat) ▲권역별(원도심‧서부산‧북부산) 관광 프로그램 ▲크루즈 FIT 기항 관광 체험상품 등 4개 분야다. 모집 대상은 콘텐츠 개발 및 운영이 가능한 부산 소재 기업이며, 관광산업이 정상화돼 관광객 방문 시 적극적인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분야별 공모 및 지원내용이 다르고, 동일 사업계획으로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며 업체별 5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먼저 ‘2020 부산여행 리폼 플러스’는 올해 한국관광공사(KTO) 선정 국내여행 트렌드인 리폼(REFORM)을 기반으로 부산만의 창의적 여행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 업체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최대 4개 업체를 선정하며 총 3800만원을 내용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 마케팅 자문도 제공한다. ‘권역별 관광상품 콘텐츠 및 프로그램 운영 지원’은 원도심·서부산·북부산 권역의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최대 15개 업체를 선정하며 업체별 1000만~2000만원, 총 2억1500만원을 지원한다. 한 개 업체는 한 개권역만 지원할 수 있다. ‘부로콜리(BUsan-Local Eat) 관광콘텐츠 발굴 공모전’은 부산 고유의 제철 로컬푸드(식자재) 테마의 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이다. 최대 5개 업체를 선정하며, 업체당 1000만원 내외를 지원한다. ‘크루즈 FIT 기항 관광 체험 상품 공모’는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 대상 체험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다. 최대 7개 업체를 선정하며, 업체당 5백만 원을 지원한다. 2021년까지 크루즈 관광 관련 해외 박람회, 세일즈 콜 등 홍보 마케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심각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업계 주도적 관광 상품과 프로그램의 개발·운영을 지원하려는 것”이라며 “향후 전문가 컨설팅 등 지역 업계들의 경영 활동 정상화 및 향상을 위해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http://www.busan.go.kr)와 부산관광공사(https://bto.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공정책
    2020-04-06
  • 부산시, 2020 ‘숲의 도시 부산’ 만들기 추진
    이재남 기자 luxstar00@naver.com 위에서부터 반시계방향으로 부산시민공원 농협기부숲, 사하구 감천항 미세먼지차단숲, 관문대로(백양터널) 바람길숲, 서면역 실내정원 등의 조성계획. 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도심 속 숲을 확대하는 ‘숲의 도시 부산’의 올해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에는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 완화, 정주여건 개선에 더해 올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지 기대를 모은다. 민선7기 공약인 이 사업은 환경숲, 생활숲, 생태숲 등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올해는 세부적으로는 129건에 총사업비는 838억원가량이 투입된다. 먼저 환경숲은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한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백양로 철로변 미세먼지 차단숲 등 5건(25억원), 관문대로(백양터널) 바람길숲 등 4곳(70억원), 신천로 가로화단 조성 등 27건(41억원), 서면역 일대 생활밀착형 실내정원 조성 등 3건(13억원)이다. 생활숲은 자투리 공간, 유휴부지를 활용한 숲 조성사업이다. 여기에는 사하구 솔티쌈지숲 조성 등 13건(32억원), 사상역 공영주차장 도시숲 조성 등 4건(24억원), 개금테마공원 조성 등 10건(165억원), 부흥공원 정비 등 7건(13억원), 부산도서관 건축조경 등 8건(60억원)이 포함된다. 생태숲 사업은 산림의 둘레길 조성, 화목류(꽃이 피는 나무) 군락지 조성사업이다. 봉래산 둘레길 공원화사업 등 3건(16억원), 이기대 산책로 정비 등 6건(36억원), 미세먼지 저감형 나무심기와 숲가꾸기(46억원) 등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된 사하구 감천항 일대, 을숙도대교 미세먼지차단숲, 부산시민공원 농협기부숲 등 9건에 178억원이 투입돼 추진될 예정이다. 지난해 이 사업에는 총 784억원이 투입, 약 42만주의 나무를 심었다. 부산시는 “숲의 도시 부산 사업의 대부분을 상반기 시행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장실에 현황판을 비치해 월별 추진현황을 별도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공공정책
    2020-03-31
  • 아시아디자인플랫폼(ADP) 구축 첫삽
    이재남 기자 luxstar00@naver.com 사진 제공 pixabay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이 ‘아시아디자인플랫폼(ADP)구축’ 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디자인플랫폼(ADP) 구축사업은 부산지역 디자인산업이 네트워크기반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내년까지 2년에 걸쳐 추진한다. 디자인플랫폼 개발은 국내·외 디자인산업 관련자와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이 어우러질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구성된다. 반응형 웹을 이용한 사용자 친화적 웹사이트 형식이다. 올해는 플랫폼 구축의 첫걸음으로 먼저 국내·외 디자인산업과 관련된 기업 및 인력의 DB를 구축한다. 또 19년부터 국제디자인공모전으로 변경된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ibda, 입다)의 개최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디자인개발을 상시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테스트의 장(場)도 마련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디자인어워드와 콘테스트의 결과물 및 지식재산권을 거래할 수 있는 디자인마켓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디자인분야의 일자리매칭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자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 서비스기능도 시행할 계획이다. 강경태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은 “아시아디자인플랫폼구축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신(新)남·북방 정책과 연계해 지역디자인기업의 규모를 확대하고 글로벌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최종적으로 부산시를 아시아 디자인허브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려 한다”고 말했다.
    • 공공정책
    2020-03-26
  • [의정 포커스] 제대욱 부산시의회 의원
    이재남 기자 luxstar00@naver.com     부산 연제구 부산시의회 208호 제대욱(금정구1) 의원실에 들어서면 눈에 띄는 문구가 있다. 의원실 벽에 걸린 문구는 ‘여보게, 차나 한잔 하게나’. 지역구인 금정구에 위치한 범어사 주지 경선스님이 전한 것이다. 지난 11일 의원실을 찾아간 기자에게 제 의원은 이 문구처럼 차 한 잔을 건넸다. “드릴 게 변변찮아요”라며 미소를 짓는 그를 보자 왠지 마음이 편안했다. 제 의원은 차 한 잔 건네며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즐긴다. 그가 만난 사람들 속에는 지역구민도 있고, 재기(才器) 넘치는 기획자도 있다. 다양한 사람을 편안하게 만나는 이유는 그가 재밌는 일들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제 의원은 개인이 가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대로 전달하려면 무겁고 권위적인 분위기가 아닌 편안하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가능하다고 믿는다. 그는 “시의원은 집행부(부산시)를 감시‧견제하고 결산하며 민원도 다뤄야 하지만 정책을 만드는 역할도 한다”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의견을 나누는 일은 힘을 합쳐 보다 새롭고 선도적인 정책을 제언하는 과정이다”고 설명했다. 이는 제 의원이 그간 발의한 조례와 추진한 일들을 봐도 잘 드러난다. 제 의원은 지난해 12월 사회적 경제 기업과 사회주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두 개의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작업을 마쳤다. 사회적 경제란 공동의 이익,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이다. 소통과 연대, 사회적 정의 실현이라는 제 의원의 의정철학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재미를 추구하는 철학은 지난해 11월 열린 부산 갈맷길 국제걷기축제에 녹였다. 그는 추진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제 의원을 만나 사회적 경제와 갈맷길 국제걷기축제 등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사회적 경제, 무엇인가. “현대는 개인과 조직의 이익을 최우선하는 자본주의 사회다. 사회적 경제는 이 속에서 공공의 이익,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자본주의에서 회사의 구조는 사장과 직원이나, 사회적 경제에선 직원 한명 한명이 모두 사장이다. 100이란 수익이 발생하면 일반기업은 사장의 몫과 직원들의 인건비‧복지비 등의 비율이 다르지만, 사회적 경제는 고루 배분한다. 또 사회적 경제 속 수익은 직원 고용과 더 나은 시스템 마련을 위한 재투자에 사용되기도 한다. 사회적 경제는 크게 사회적 경제 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의 4가지 형태로 구분된다. 사회적 경제 활성화는 이들 4가지 형태에 부(富)의 가치를 나누고 양극화를 최소화하자는 것이다. 갈수록 삭막해지는 인간관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가치를 통해 서로 협력하고 네트워크를 만들자는 목적도 있다.”   -사회적경제육성 계정 신설 조례를 발의했는데. “사회적 경제와 관련해 지금까지 3개의 조례안, 개정안을 발의했다. 사회적경제육성 계정 신설 조례는 사회적 경제 육성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부산은 중소기업육성기금 총 14000억원가량이 이미 마련돼있다. 이를 활용해 사회적 경제 기업과 사회주택을 체계적으로 지원(사회적 경제 육성)하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서는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 조례’와 ‘중소기업육성기금 조례’의 개정이 필요해 지난해 12월 각각의 개정안을 발의, 통과됐다.”   -좀 더 상세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사회적 경제를 육성하려고 해도 부산시 등의 관계자 답변은 ‘재원이 없다’는 것이었다. 기금 활용율이 10% 미만인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활용하는 것이 대안이라고 생각했다. 사회적 경제 기금을 별도로 마련한다고 가정해보자. 연간 5억씩 모으더라도 4년 뒤에 20억원에 불과하다. 중소기업육성기금에는 총 1400억원의 재원이 있다. 부산에도 사회적 경제 기업이나 조직이 있지만 대부분 5인 미만으로 영세하다. 서울은 사회적 경제 기업 한 곳이 100여명을 고용한 곳도 있다. 부산에서 활성화하려면 구심점도 필요하다. 부산의 대표 사회적 경제 기업을 하나 만들면, 구심점 역할을 하며 다른 조직들의 성공모델도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중소기업 육성기금에 계정(계좌)를 하나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존 계정에는 펀드투자, 중소기업육성기금이 있었는데, 개정 작업을 통해 여기에 사회적 경제 기금을 추가하는 것이다. 묵혀둔 1400억원을 활용하자는 것이다. 사회적 경제 기업은 취약계층 30% 정도를 고용하고 있어 취약계층 고용촉진도 가능하다.”   -부산의 관광자원 구축에도 적극 노력했는데. “부산을 관광‧마이스 산업 도시로 만들고 싶다. 지난해 6월 방탄소년단(BTS)가 부산에서 공연했다.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BTS를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기회였다. 부산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자는 것이다. 하지만 부산시와 관련기관의 적극성이 아쉬웠다. 집행부에서는 민간의 사업을 부산시가 도와주면 특혜가 아니냐고도 했다. 부산시 입장에서 도움이 안 된다면 특혜지만, 활용해 더 좋은 성과가 나온다면 특혜라고 할 수 없다. BTS가 아시아드주경기장이 아닌 규모가 작은 보조경기장에서 공연하는 문제, BTS의 방문을 활용한 이미지 마케팅 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하거나 집행부를 불러 끊임없이 지적했다. 부산의 광안대교 등 7개 관광거점을 BTS의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물들이자고도 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BTS 멤버가 호텔에서 보라색 조명을 받은 광안대교를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는데 조회수는 4000억뷰, 좋아요는 4억개를 받았다. 부산이 고향인 BTS 멤버 지민과 정국이 살던 동네를 관광자원화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이런 홍보가 있었나’하는 긍정적인 반응을 들었다. 공무원들의 경직된 사고를 타파한 사례로 기억하고 있다.”   -부산 갈맷길국제걷기축제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부산에는 모두 9개의 갈맷길이 있다. 국내 대표적인 걷기 명소로 제주 올레길이 있지 않나. 부산은 제주와 다른 매력이 있다. 올레길이 조용히 사색할 수 있는 곳이라면, 부산은 시시각각 바뀌는 활력 넘치는 길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부산은 바닷길, 숲길, 호수길, 도심길, 강변길이 갈맷길 안에서 펼쳐진다는 것이다. 걷는 곳마다 다른 매력이 있다. 그런데 올레길는 95%가 타지 관광객이고, 5%가 제주도민이고, 부산은 그 반대였다. 우선 다이나믹한 부산의 갈맷길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은 왜 활용을 못하는가를 지적했다. 또 국제걷기대회를 유치하자고 제안했다. 국제걷기대회 최소 코스가 20km 이상이라 회동수원지를 코스에 포함시키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추진위원장을 맡아 제안한 발언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했고, 지난해 11월 부산갈맷길국제걷기축제를 성료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이 축제를 부산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고, 시민의 건강도 찾을 수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축제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을 거듭할 것이다.”
    • 공공정책
    2020-02-26
  • HUG, 대학생 기자단 4기 모집
    이재남 기자 luxstar00@naver.com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는 공사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HUG 프렌즈 대학생 기자단 4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국내 거주 대학교 재(휴)학생이다. 부동산, 주택, 도시 정책 및 사업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영상 콘텐츠 제작 가능자를 우대한다. 모집 인원은 부산 활동기자 15명, 서울 활동기자 10명 등 총 25명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3월 1일까지로 HUG 블로그(http://blog.naver.com/khgc6300) 네이버 온라인폼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같은 달 11일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 후 11월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활동기간 중 팀별 영상 콘텐츠 제작 교육, 기사 작성 및 콘텐츠 제작 활동 등 다양한 교육, 미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활동자를 대상으로 매월 원고료 지급 및 월별 우수기자를 선발해 포상할 예정이며, 최종 우수기자 및 우수팀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블로그(http://blog.naver.com/khgc6300)를 참고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070-4240-0250)하면 된다. 한편 HUG 공식 기자단인 HUG 프렌즈 대학생 기자단은 국민과의 소통 확대 및 다양한 관점의 콘텐츠 발굴을 위해 지난 2017년 처음으로 도입돼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다.
    • 공공정책
    2020-02-19
  • 부산 공공 발주량 41%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이재남 기자 luxstar00@naver.com   부산의 공공(公共) 공사 발주량이 지난해보다 41% 늘어나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숨통이 트일지 기대를 모은다. 19일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 부산에서 발주되는 공공 공사는 2674건, 총공사비는 2조 3357건으로 2년 연속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896건, 1조 6520억원보다 각각 41%, 41.4% 증가한 수치다. 부산시는 확대 원인으로 투자국비 증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수자원공사(K-water) 등 중앙 공기업에서 발주하는 대규모 공사의 영향으로 보고 있다. 기관별 세부내용은 ▲부산시 발주 1311건, 8966억원 ▲부산시 공기업 등 411건, 2374억원 ▲부산시교육청 833건, 3591억원 ▲중앙기관‧공기업 119건, 8426억원 등이다. 이 가운데 부산시 주요공사는 걷기 좋은 보행로 확보(105억원), 감동진 문화포구 조성(136억원), 우암부두 지식산업센터 건립(206억원), 해운대~송정해수욕장간 연안정비(350억원), 정관 아쿠아드림파크 건축(310억원), 일광행복주택 건립사업 건설공사(742억원) 등이다. 올해는 부산시교육청에서 발주하는 소규모 공사가 눈에 띄게 증가하여 지역의 중소건설업체에 단비와도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부산시는 내다보고 있다. 집계된 발주계획은 공사명, 발주 시기, 공종, 공사규모(사업비), 시행부서 등의 정보와 함께 책자로 제작해 이달 중 건설관련 협회, 유관기관 및 건설대기업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 책자에는 부산지역 전문건설·기계설비·시설물유지관리 업종 중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상위 30% 이내 우수업체(948개사) 명단도 수록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민선 7기 들어 부산시는 2년 연속 국비를 대거 확보했고 부산의 공공 공사 발주물량도 대폭 증가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골목경제가 타격을 입고 있지만 늘어난 건설공사 일감을 조기 발주하고 상반기에 재정 집행을 신속히 해 부산시가 앞장서서 위기 극복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공공정책
    2020-02-19
  • 부산도서관 ‘세부공간’ 명칭 공모
    이재남 기자 luxstar00@naver.com      부산시가 올해 하반기 개관을 앞둔 부산도서관의 세부공간 이름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세부공간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실내공간이다. 이는 회의공간, 소극장(문화공연‧강연), 어린이실, 동아리실, 자료실Ⅰ(문학자료 등), 자료실Ⅱ(일반자료‧국외도서), 부산학자료실, 강좌실, 옥상정원 등 9개 공간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전국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확정된 이름은 오는 5월 준공 전 도서관 내 사인물 구축에 활용된다.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graceha@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 사전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3월 16일 발표된다. 당선작에는 소정의 시상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부산도서관은 올해 9월 개관을 목표로 부산 사상구 덕포동에 연면적 1만6292㎡,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 중이다. 
    • 공공정책
    2020-02-18
  • 부산시의회 SNS ‘의회로 좋네’ 통합브랜드化
    이재남 기자 luxstar00@naver.com   부산시의회는 다섯 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통합브랜드 명칭을 ‘부산시의회, 의회로 좋네’로 정해 3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의회가 운영 중인 SNS는 페이스북, 카카오톡,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5종이다. 부산시의회 관계자는 “제8대 시의회 개원 후 구독자 수는 지난 2018년 7월 486명에서 올해 1월 1만4908명으로 30배 이상 증가했다”며 “SNS 채널을 확대하며 그간 의정활동의 핵심가치인 시민소통, 권위를 내려놓는 의회, 시민에 한발 더 다가가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긍정적인 결실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시의회는 이번 통합브랜드 출범과 함께 오는 2월 28일까지 한 달 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시의회 공식 SNS 다섯 개 채널에 각각 구독 및 팔로우 후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 공공정책
    2020-01-31
  • 부산시북부교육지원청, 학원 준수사항 리플릿 배포
    이재남 기자 luxstar00@naver.com 부산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연균)이 학원과 교습소, 개인과외교습 등 운영자들이 준수해야할 홍보용 리플릿(leaflet, 소책자) 3종을 제작해 배포한다. 이는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용 등 3종으로 제작, 이들이 운영에 필요한 준수사항을 담아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등 불이익을 받는 사례를 예방하고자 만들었다. 이들의 명칭 표기, 내·외부에 게시할 사항, 교습비 징수 및 반환, 등록사항의 변경, 교습과정 및 교습시간, 광고 주의사항, 통학버스 안전관리 요령, 책임배상 보험 가입 등을 담았다. 부산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월부터 학원의 불법 운영사례를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 공공정책
    2020-01-29
  • [국회 초대석] 유재중 국회의원
    이재남 기자 luxstar00@naver.com       올해 총선을 앞두고 여야(與野) 정치권이 부산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총선에서 여당은 부산의 18석 가운데 유래 없는 의석수인 5석(현재 6석)을 확보하며 선전했고, 야당은 다가올 총선에서 부산의 의석수를 회복하려고 민심의 향배를 예측하며 노력하고 있다. 유재중(부산 수영구) 국회의원은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위원장으로서 필승을 다짐했다. 유 의원은 “참신한 인재영입과 공정한 공천과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경제 회복과 청와대‧부산시의 인선에 문제를 제기하며 정의를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에 답하겠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부산의 현안으로 경제를 꼽았다. 그는 “경제가 남미의 국가처럼 추락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크다”며 “현 정부의 경제정책을 이번 총선을 통해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구 현안에 대해서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거론하며 “사업은 2~3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마무리 되면 일대가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대 국회의원 임기를 3개월가량 남겨둔 시점의 소회는 어떨까. 유 의원은 구민과의 약속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육아종합지원센터, 수영구 스포츠문화타운 등을 언급했다. 유 의원은 “주민과의 약속을 임기 내인 지난해, 개관으로 보답해 뿌듯하다”고 털어놨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유 의원은 지난해 부산일보의 공약이행평가에서 15개 공약 중 13개를 이행, 87%의 이행률로 부산지역 현역 의원 중 가장 높은 이행률을 기록했다. 20대 국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은 21대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유 의원은 20대까지 총선에서 내리 세 번이 당선된 3선의 중진의원으로, 앞서 수영구청장(재선), 시의원(3선)을 지내 선거에 강하다.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위원장을 맡은 배경에도 이 같은 그의 이력이 한몫했다는 평가다. 부산에서 자유한국당 총선 승리를 위해 만만치 않은 중책을 맡게 된 이유다. 유 의원은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정신으로 남은 국회의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올해 4월 총선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해신공항에 대한 견해는. “국무총리실 검증추진이 확정된 지 6개월이 지나서야 검증위원회가 겨우 출범했다. 그것도 모자라 시간이 지연되며 지역 갈등만 커지는 상황이다. 심지어 지난해 8월에는 국무총리실이 재검증 설명회를 비공개로 개최해 투명성 문제까지 제기된다.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국무조정실장과 국토부장관에게 상세한 설명을 세 차례나 요청했지만 피하기 급급했다. 참다못해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에게 직접 항의하며 공개질의서를 전달했다. 재검증이 조속하고 공정하게 마무리되지 못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부산시민에게 돌아간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검증위원의 선정원칙과 과정을 밝히는 것은 물론 검증위원회 회의록을 작성해야 한다. 부산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사안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부산과 지역구 현안은. “어려운 경제 문제 해결이 가장 시급하다. 현 정부의 무리한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인해 경제지표들이 사상 최악을 기록하고 있고, 지난해 명목성장률은 1.4%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국 중 34위를 기록했다. 특히 청년실업률은 되돌리기 힘들 정도로 추락하고 있다. 이대로는 희망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현 정책을 고수하겠다며 오히려 막대한 재정지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다 남미처럼 경제가 추락할지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번 총선을 통해 현 정부의 경제정책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지역구 현안으로는 수영구 수영동이 40년간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주민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다행히 지난해 정부 도시재생특위사업으로 선정, 예산이 확보됐고 올해부터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추진된다. 2~3년 후 사업이 완료되면 고려제강 전시공연장, 망미단길부터 이어지는 일대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지역구는 어떤 의미인지. “수영구는 젊음을 보낸 제2의 고향이다. 아무 것도 없던 촌놈을 수영구의 많은 이웃들이 따뜻하게 맞아줬다.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지역구민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의정활동과 지역구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지역구를 돌보는 것에 특별한 방법이 있는 건 아니다. 국회 회의 일정이 없을 땐 지역구 주민을 한 명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수영구를 찾고 의견을 들으려고 노력한다.”   -다가올 총선은. “지난해 초만 해도 여권의 우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각종 위법‧편법으로 얼룩진 조국사태를 겪으며 문재인 정권의 위선에 대해 국민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사태와 울산시장 선거의 청와대 개입사건을 통해 자기사람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챙기는 것을 보면서 많은 국민들이 실망했다. 또 경제문제에 대해서 현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는 여론도 압도적일 것이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위원장으로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의 총선을 잘 이끌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대 국회가 3개월가량 남았는데. “이번 국회에서 무엇보다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결과적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에 보탬이 될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해 개관했고, 수영구의 숙원사업이던 국민체육센터와 평생학습관, 청소년문화의 집이 함께 조성된 ‘수영구 스포츠문화타운’이 같은 해 개관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부산일보에서 시행한 공약이행평가에서 부산지역 최고 공약 이행률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약속했던 지역 현안들을 임기 내 해결해 보람이 크다. 올해는 광안도서관 재건축을 비롯해 망미동 수영고가도로 하부에 쇼핑몰, 주민휴게시설 등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비콘(B-Con)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의정철학을 전한다면. “평소 사사(私事)로운 일보다 사회와 나라의 발전을 늘 우선시한다는 ‘선공후사’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 공약들과 입법 활동을 끝까지 잘 마무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위원장으로서 다가올 21대 총선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에 대한 책임을 묻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다. 경기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시민에게 다시 한 번 사죄한다. 어렵고 힘든 여건에도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자유한국당은 참신한 인재영입과 공정한 공천과정 등으로 혁신해나가는 모습을 보이겠다.”
    • 공공정책
    2020-01-23

경제 검색결과

  • 부산의 혁신 창업기업, 유니콘 기업 육성 지원
    이재남 기자 luxstar00@naver.com         부산시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등 창업지원기관과 부산 대표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0 부산 대표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부산 창업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3개 창업지원기관이 통합모집을 추진한다. 운영기관에 따라 ▲브라이트 클럽(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밀리언 클럽(부산경제진흥원) ▲플래티넘 클럽(부산테크노파크)으로 나눠 기관별 특화분야 연계가 가능하다. 이번 통합모집에 따라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 클럽별 지원 사항과 차별점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확인해 원하는 클럽에 지원할 수 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브라이트 클럽은 30개사를 선정한다. 기업당 800만원 안팎의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글로벌 진출 사업 연계지원, 투자전문가 1:1 상담 프로그램인 오피스아워 운영 등으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밀리언 클럽은 기업 경영에 필요한 인증자금을 기업당 150만원 내외로 30개사에 선별 지원하며 연매출 5억원 이상 창업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부산테크노파크의 플래티넘 클럽은 기업당 1000만 원 내외의 사업화 자금을 총 10개사에 선별 지원하며 투자 유치를 위한 교육 및 기업설명(IR)을 연계할 계획이다. 해당 클럽은 투자 유치액 1억원 이상인 창업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3개 클럽에 대한 공통 지원 사항으로는 부산시에서 인증하는 ‘부산 대표 창업기업’ 인증서 및 인증현판 수여, 창업활동 지원을 위한 멤버십 혜택 등이 있다. 멤버십 혜택에는 금융기관 금리·보증 우대 및 언론홍보 지원, 카쉐어링 서비스, 공유오피스 할인 지원 등이 있으며 올해 신규로 신라스테이 해운대점 할인 지원도 추가된다. 이 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4일까지 클럽별 운영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기관별 서류 및 발표평가 등 선발과정을 거친다. 클럽별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부산시 관계자는 “선정업체들이 부산 창업지원기관들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4년차에 접어든 이 지원 사업을 거친 전국요양시설 정보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 선주문 스마트오더 서비스(패스오더) ㈜페이타랩(대표 곽수용), 패션의류제작업체 ㈜리얼코코글로벌(대표 김정훈) 등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 경제
    2020-04-07
  • 코로나19까지 악용하는 ‘보이스피싱 주의보’
    이재남 기자 luxstar00@naver.com   #1 직장인 박모(39)씨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확인’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출처를 확인하지 않고 접속했다. 공공기관이 보낸 안내문자를 자주 받던 터였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인터넷 주소 클릭과 함께 악성 앱(app)이 설치된 것이다. #2 부산진구의 자영업자 김모(45)씨는 코로나19로 인건비 등이 지체돼 얼마 전 주거래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았다. 그 무렵 한 시중은행 대리라고 자신을 소개한 A씨가 접근, 계좌번호를 알려주며 “대출금 일부를 입금하면 더 좋은 금리상품을 알려주겠다”고 했다. 뒤늦게 보이스피싱인 것을 알았지만 돈은 이미 인출된 상태였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민의 불안감과 소상공인의 절박한 심정을 악용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에는 소상공인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해당 식당에 방문한 확진환자라고 속여 돈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사례도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시 관계자는 “만약 보이스피싱을 당해 돈을 송금했다면 즉시 전화로 은행(고객센터) 또는 경찰(182), 금융감독원(1332)에 계좌 지급 정지를 요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경제
    2020-02-28
  • 부산銀, 영세 중소기업‧소상공인 500억원 지원
    이재남 기자 luxstar00@naver.com   부산은행이 부산시와 손잡고 제1금융권에서 소외받던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BNK부산은행은 최근 부산신용보증재단 본사에서 부산시와 ‘금융기관 지역재투자 및 중저신용등급 포용금융 확대’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부터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모두론’ 5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모두론은 부산시와 부산은행 등 다수 금융기관이 협약을 통해 출연금 100억원을 조성하고 총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하는 전국 최초의 서민 포용금융 상품이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부산신용보증재단에 50억원을 특별 출연해 500억 규모의 협약보증대출을 시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1금융권의 사각지대에 있던 영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빈대인 부산은행 은행장은 “이번 모두론 출시가 금융사각지대에 있는 영세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포용적·생산적 금융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힘이 되는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 역할과 사명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14일에도 부산시와 ‘코로나19 피해 극복 및 포용금융 확대’ 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 피해기업에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 경제
    2020-02-26
  • 수도권 파워반도체 기업 제엠제코㈜, 부산 이전
      이재남 기자 ktms16@mbusan.co.kr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18일 수도권 파워반도체 부품 제조기업인 제엠제코㈜(대표 최윤화)와 본사‧연구소 이전 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파워반도체는 전력을 처리하거나 조정해 에너지의 효율을 개선하는 반도체다. 제엠제코는 파워반도체를 패키지할 때 웨이퍼 다이(Die)와 리드프레임을 연결하는 전극 중 하나인 클립(Clip)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를 반도체 메이저 대기업인 삼성전자, 인피니언(Infineon),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에 공급하는 파워반도체 분야 강소기업이다. 파워반도체는 부산시가 역점적으로 육성하는 산업이다. 최근 전자제품, 자동차, 로봇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제엠제코는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전기 자동차 시장 진입 등 사업 확대를 위해 총 81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수도권 본사 및 연구소, 파워반도체 부품 생산공장을 기장군 장안읍의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에 건립할 계획이다. 또 수도권 본사 및 연구소 총 55개의 일자리 창출하고 향후 같은 산단에 구축될 파워반도체 상용화 센터 등과 함께 파워반도체 산업 집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매출처가 글로벌 대기업인 제엠제코는 매출 90% 이상을 해외에 수출할 계획으로 향후 부산의 수출 물동량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파워반도체 산업은 우리 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며 “이번 제엠제코의 투자 결정은 파워반도체 기업들이 부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제엠제코는 지난 2008년 경기도에서 설립된 파워반도체 부품 제조 기업으로 2018년 기준 매출액은 94억6700억원으로 같은 해 수출 5백만 달러를 달성하였다. 2017년 아날로그 반도체 세계 1위 기업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선정한 최우수 공급업체상(SEA, Supplier Excellence Award)에 16곳이 수상했는데, 당시 한국업체로는 제엠제코 등 단 2곳만이 선정됐다.  
    • 경제
    2020-02-17
  • 부산銀, 부산대학교병원·레몬헬스케어 업무협약 체결
    이재남 기자 luxstar00@naver.com   BNK부산은행은 지난 29일 부산대학교병원, 레몬헬스케어 등과 ‘의료·금융 융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의료 플랫폼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 레몬헬스케어는 부산대학교병원을 포함해 서울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총 50여개의 중·대형 종합병원에 엠케어(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대학교병원은 내원환자를 대상으로 썸뱅크 앱 연계 의료서비스를 홍보하고, 레몬헬스케어는 썸뱅크 앱과 부산대학교병원 모바일 앱 연계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술 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이날 협약과 함께 의료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썸패스 메디컬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 이 썸뱅크 앱을 통해 오는 30일부터 누구나 손쉽게 부산대병원의 진료예약, 진료내역 및 검사결과 실시간 확인, 진료비 결제 등이 가능하다. 
    • 경제
    2020-01-30
  • 부산銀, 대한적십자사 특별성금 전달
        이재남 기자 luxstar00@naver.com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대한적십자사 부산·울산·경남지사에 총 6000만원의 특별성금을 전달한다. 부산은행이 28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0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오는 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울산지사에도 각각 특별성금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 BNK금융은 올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총 9개의 계열사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울산·경남지사에 총 1억1000만원의 특별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 경제
    2020-01-28
  • [포토뉴스] 롯데百 센텀 '애플 프리미엄 스토어' 오픈
    이재남 기자 luxstar00@naver.com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 최근 문을 연 '애플 프리미엄 스토어'가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선착순 상품권 행사를 진행한다.
    • 경제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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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이재남 기자 luxstar00@naver.com     내년 제25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어떤 모습일까.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BIFF) 이사장은 “국내와 아시아 영화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잔치이자, 다양성과 포용성을 한층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초국적 매개체로서 BIFF가 지역적 자산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기능도 강화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BIFF의 슬로건은 재도약이었다. 그간 외적인 부침을 겪은 것도 사실이다. 과거 침체와 정상화를 거친 BIFF는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았다. 눈에 띄는 성과도 거뒀다. 영화제의 고향인 중구 남포동 BIFF광장에서 진행된 ‘커뮤니티BIFF’가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끌며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프리페스티벌 형식으로 운영, 잠재성을 확인했고 올해에는 작품 수를 대폭 늘렸다. 덕분에 참여자는 1만9470명으로 전년도(6634명)보다 3배가량 증가했고 연령대도 다양해졌다. 이 이사장은 “원도심 활성화, 관객주도형의 측면에서 커뮤니티BIFF의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문화예술이 도시재생에 기여하는 선례”라고 강조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OTT(Over The Top)’라는 시대적 흐름도 체감했다. OTT는 전파나 케이블이 아닌 인터넷을 통해 미디어 콘텐츠를 접하는 방식이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이 대표적이다. 이를 감안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해 ‘더 킹:헨리 5세’ 등 네 편의 넷플릭스 영화를 상영했다. 이처럼 부산국제영화제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 이사장은 “영화산업의 변화를 이해하면서 부산국제영화제의 역할을 고민할 시기”라고 말했다. 올해 다양성과 포용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예고한 이 이사장을 만나봤다.   -2019 부산국제영화제 총평은. “올해는 BIFF의 재도약, 한국영화 100주년으로서 의미 있는 영화축제였다. 슬로건은 재도약이었다. 영화제는 과거 정치적인 이유로 상처를 많이 입었고 조직운영 등이 무너져 있었다. 조직을 개편하고 새로운 사업을 모색했다. 디지털 문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변하며 영화제는 새 과제에 직면했다. 내년 25주년에 대비하는 과정이기도 했다. 아울러 올해는 한국영화 100주년이라는 의미도 있었다. 한국영화가 100년간 어떻게 변했고, 부산국제영화제가 어떤 기여를 했는지 생각했다. 영화제가 앞으로 한국영화에 어떤 기여를 할지도 고민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 르네상스의 쌍두마차였다. 1950년대 말부터 1960년대에는 지금도 회자되는 좋은 영화가 많이 탄생했다. 당시 영화는 전 국민의 유일한 오락이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태동한 1990년대부터 한국영화는 또 다른 황금기를 맞았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성장과 함께 한국영화도 성장하며 아시아 영화산업에서 한국이 주도권을 갖게 됐다. 지금은 국내에서 한 해 400편의 영화가 만들어진다. 내년 25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앞으로 25년을 어떻게 준비할지 고민하고 있다.”     -다양성을 강조했는데. “부산국제영화제의 출발점이 다양성이다. 그리고 아시아 문화의 연대다. 한국영화가 전 세계로 나아가는 플랫폼 기능을 했다. 이제 영화제는 국내영화뿐 아니라 아시아 영화를 세계에 소개할 정도로 성장했다. 이들이 세계에서 제대로 평가받도록 연대해 돕는다. 국내 변화부터 생각해보자.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가 시작할 때만 해도 일반관객이 외국영화를 접하기 어려웠다. 문화적 다양성에 갈증을 느끼던 시기였다. 경제성장 속도에 비해 문화예술 분야의 성장은 더뎠다. 당시 부산국제영화제의 역할은 확실했다. 서구와 아시아 영화를 엄선해서 국민들에게 보여줬다. 하지만 최근엔 새로운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새로운 시대적 흐름이라면 OTT문화가 일상에 스며든 것이다. 영화제가 아니라도 다양한 영상, 미디어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럼 이제 부산국제영화제는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하는 고민이 남는다. 우리는 다양성에 보다 더 집중하려 한다.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극동아시아 등을 막론하고 우리 영화를 팔기만 하고 그들의 것을 수용하지 못한다면 한류(韓流)가 오래갈 수 없을 것이다. 다양성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출발점이자 강화하려는 부분이다. 다양성과 포용성이 부산국제영화제의 역할이다.”   -커뮤니티BIFF도 관심을 끌었는데. “기획 의도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다양성과 포용성이었다. 프로그래머가 엄선한 작품 300편가량을 소개하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시도였다. 일반 관객들이 ‘나는 이런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하면 우리가 돕겠다는 것이다. 선착순으로 영화 필름을 구입하는 것에서부터 공간을 마련하는 것까지 지원했다. 일반 관객이 문화기획자가 되는 일이다. 관객이 주도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형태다. 이런 분야는 기성세대보다 청년이 더 빠르다. 청년들은 이미 스스로 기획하고 즐기는 문화에 익숙하다. 의사들의 모임이라면 예컨대 뇌 과학과 관련한 영화를 보고 관람 후 세미나를 열어 인문학적 토론을 할 수도 있다. 술에 관한 영화, 미술에 관한 영화 등 다양한 주제로 커뮤니티가 형성될 수 있다. 커뮤니티BIFF는 말 그대로 커뮤니티이자 하나의 종합예술이 될 수 있다. 앞으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신청할 것이다. 도시재생이라는 측면에서 문화예술이 생명을 불어넣는 효과도 기대된다.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관객 수가 다소 감소한 것은 어떻게 보나. “영화제별로 관객이 1만~2만명 늘거나 줄 수는 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올해에는 OTT시대에 대한 문제의식을 던졌다고 본다. OTT시대에 영화제의 변화에 대한 요구, 숙제라고도 볼 수 있다.”     -내년 부산국제영화제는 어떻게. “영화제가 25주년을 맞았다. 국내에서 25주년을 맞은 영화축제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유일하다. 상징성이 크다. 영화인들에게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고 있다. 국내 영화인과 아시아 영화인을 위한 잔치가 될 것이다. 우리가 발굴해 세계적인 감독으로 발돋움한 영화인들을 한자리에 초청할지를 고민 중이다. 내년에는  주요 영화제 집행위원장과 영화산업 주요 관계자를 모아 앞으로 온라인 시대를 어떻게 맞이할지 머리를 맞대는 자리다. 25년이라는 시간의 고민을 정제해서 드러내는 시기가 될 것이다.”   -향후 영화제가 나아갈 방향은. “세계적인 영화제가 됐지만 한국의 특수한 정치지역성 탓에 지역 영화제로 폄하되는 일이 있다. 한국이 정말 좋은 나라가 되려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 BIFF는 초국적 매개체로서 부산과 국내, 아시아가 가진 지역적 자산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기능을 강화할 것이다. 초국적 매개자 역할을 강화하려면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의 영화를 포함해야 한다. 아시아 영화 소개의 산파(産婆)역할을 해야 한다. 부산은 자신감을 가질만한 도시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서울과 일본 도쿄 등을 의식할 필요가 없다. 스스로에게 인색할 필요가 없다. 스스로의 정체성을 적극적으로 드러내야 한다. 어떤 것에도 의존하지 않는 항구도시, 문화도시로서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시민들이 도시개념이 사라진 ‘코즈모폴리턴(cosmopolitan, 세계인)’이 된다는 의미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문화에 당당한 축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
    • 살롱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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