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09(목요일)


부산시, 제12기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출범

기수별 생존율, 일반 신생기업에 비해 압도적

3.8대 1 경쟁률 뚫고 92명 창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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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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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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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12기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이 21일 출범한다.

지난 2010년 시작된 이 사업은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그간 1800여개 초기창업기업을 지원했고, 4000여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했다.

예컨대 10기 업체인 ‘말랑하니’는 2018년 3월 창업해 누적매출액 13억원과 고용창출 19명의 성과를 내 우수 창업기업에 선정됐다.

11기 업체인 ‘리얼코코글로벌’은 2018년 6월 창업 후 누적매출 48억원, 고용창출 14명, 수출 30만달러의 성과를 내 글로벌 수출 스타기업 등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통계청 기업생멸행정통계에 따르면 신생기업의 5년 차 평균 생존률은 29%인데 비해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졸업한 창업기업의 경우 89%의 생존율을 기록했다.

일반 신생기업과 비교해 무려 3배가 넘는 수치다.

해당 사업 참여자들은 최대 2년간 창업공간 무상제공, 최대 1000만원 사업화 자금, 1대 1 전담컨설팅 등과 함께 지속적인 사후 지원도 받게 된다.

이번 기수에는 지난 2월 모집공고를 거쳐 3.8대 1의 경쟁을 뚫고 92명의 예비(초기)창업자가 선정됐다.

우수창업기업 ㈜소셜빈 김학수 대표의 창업 특강과 앞으로 진행될 창업지원사업 프로그램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는 코로나19와 같은 외부충격에 불안감 없이 창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프라와 창업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기술창업 인큐베이팅은 창업 생태계의 초석을 다지는 사업인 만큼 부산이 키워낸 창업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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