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09(목요일)


생리컵 제조사 티읕 ‘T-Day28’ 이벤트 실시

28일 세계 월경의 날 맞아 매달 28개씩 생리컵 기부

취약계층 여성 대상, 티읕 홈페이지서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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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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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섭 기자 btip@mbu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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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티읕'의 생리컵(티읕컵)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부산 대표 창업기업 티읕이 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생리컵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생리컵 제조업체인 티읕(대표 윤태준·윤송이)은 ‘T-Day28’이라는 이름으로 매달 28개의 티읕컵(생리컵) 기부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28이라는 숫자는 여성의 생리 주기를 의미한다.

여성의 생리 주기는 평균 28일마다 반복되며 5일간 지속되는데, 세계 월경의 날은 이들 숫자를 담아 5월 28일로 정해졌다.

이날을 기념해 이뤄지는 티읕의 이벤트는 일방적인 생리용품 기부가 아닌 생리컵이 필요한 사람의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티읕컵(생리컵)은 아기 젖병과 같은 재질을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했고, 100℃의 물에 5분간 담아두는 것만으로 소독 및 재사용이 가능해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또 일회용 생리대나 탐폰 등에 비해 더 긴 시간 생리혈을 받아내고, 재사용이 가능해 환경적 이점과 여성의 활동성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냈다.

티읕의 이번 이벤트는 취약계층 여성이 대상이다.

취약계층은 저소득층, 장애인, 여성 가장, 한부모 가정 등이다.

신청은 티읕의 온라인 홈페이지(www.tieut.com)에서 취약계층 증빙서류와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할 수 있다.

윤태준 티읕 공동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의 삶의 질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금은 매달 28개 수준으로 기부하지만, 향후 회사의 성장과 함께 기부 수량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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