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11(목요일)


부산역광장의 변신…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개관

플랫폼 1, 2층 공공서비스 플랫폼으로 활용

유라시아대륙철도 시종점, 원도심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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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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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준 기자 ktms16@mbu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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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광장이 부산에서 유럽까지 유라시아 대륙을 향한 열정을 품은 ‘부산유라시아플랫폼’으로 19일 탈바꿈했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이날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관 기념행사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고 광장에는 시민들이 함께 해 기대를 드러냈다.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은 부산역 광장의 새 이름이다.

대륙과 해양을 아우르는 유라시아대륙철도의 시종점인 부산의 도약을 상징한다.

부산시는 북항재개발 지역과 원도심을 연결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플랫폼으로서 역할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부산시는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을 4차 산업혁명의 아시아 관문 플랫폼 기능을 할 수 있는 네트워킹 기반의 개방형 공공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1층에 유라시아, 관광기념품, 부산기업제품 등 홍보를 위한 ‘웰컴존’을 운영하고 부산 메이커운동의 허브 기능을 맡게 될 ‘메이커스페이스’와 컨퍼런스, 커뮤니티룸, 아카이빙 북카페, 코워킹 리빙랩, 청년학교 리빙랩 등 공유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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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사회적가치 실현 프로그램인 부산가치더+랩, 게임 체험공간 G카페 등도 운영한다.

플랫폼 개관과 더불어 시민 휴식문화공간과 무빙워크, 보행데크 설치 등으로 부산역 이용도 더욱 편리해졌다.

부산역과 북항재개발 지역을 연결하는 공중보행데크는 오는 2020년 12월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북항 지역과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광장이 완전히 연결되는 만큼 원도심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개관식에서 오거돈 시장은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이 개관하며 근대 100년의 역사를 함께 한 부산역 일대가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국제 관문으로 재탄생했다”며 “평화의 시대가 열리면 남북종단철도가 연결되고 태평양과 유라시아 대륙을 잇는 철도와 해상노선의 시종점이 될 부산의 비전이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또 “원도심과 북항재개발 지역을 하나로 완전히 연결하여 활력을 불어넣고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아시아 관문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전과 열정, 희망이 가득한 공간으로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부산유라시아플랫폼과 광장 일대에서는 부산건축제와 부산도시재생박람회, 부산 마을의 날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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